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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가 만들고 키워낸 토종 부리또 브랜드 도스마스! 제 아무리 큰 기업도 시작은 있는 법!한걸음씩 전진하다보면 '어라? 언제 이렇게 커져 있었지?'하는 때가 오고는 합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 다니는 학생들은 도스마스를 보며 아마 그런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학교 근처에서 조그맣게 시작한 부리또 전문점 도스마스!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지금은 20여개가 넘는 가맹점을 가졌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계산대!제가 도스마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역시.... 메뉴가 몇개 없다는 것! ㅋ굳이 이것저것 고르지 않아도 된다는 점!! 세트를 고르고, 고기의 종류를 고르고, 매운 정도를 고르면 끝!!! 만드는 과정을 유리막을 통해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에 위생 관련된 걱정은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인테리어의 컨셉은 '빈티지'입니다!.. 더보기
우리 팀 멤버들 입니다!! 지난 3월 13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대운동장에서 펼쳐진 한양광홍 Vs 경상대의 친선경기 사진입니다. 물론 사진에 나온것은 100% 저희 팀 선수들 입니다!!!!! 우리 한양광홍 야구동아리 멤버들을... 조금만 소개합니다^^ 1. 도영이 아빠 송현정!! 입단시 어마어마하 송구능력을 선보이며 기대주로 들어왔지만... 아직까지 기대주로 남아있는 형님!! 2009년 부터 2010년까지 안산시 리그에서 1안타도 못치다가 도영이가 세상 빛을 본 후, 첫 리그경기에서 동점타를 때림! 2011 시즌 현재 기록! 1타수 1안타 1타점 2루타. 타율 : 10.00 장타율 10.00 OPS 20.00 2. 옹스!! (김현&이관우) 왼쪽은 우리 야구동아리의 구단주 이관우 형님. 빠른 발과 힘, 체력을 모두 갖추신 관우학원.. 더보기
후보들의 반란... 깜짝놀라셨죠? 들어오자마자 이상한 사진이 딱! 나와서..ㅋㅋ 야구인 박대희입니다. 매주 야구에 미쳐서 파주에서 안산까지 가고, 배팅장만 보면 참새가 방앗간을 들르듯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는 야.미.새입니다. (속 뜻은 퀴즈입니다!! 캬캬캬) 오늘 저희 안산 3부 별망A리그에서 한양광홍팀이 첫 경기를 치뤘습니다. 결과는 7회말까지 모두 한 결과 4:4 무승부였습니다. 사실 아쉽기는 하지만 계속 뒤지고 있다가 결국은 동점까지 따라온 우리 팀의 집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도 꽤 아름다웠거든요. 7회초 공격 때 4:3으로 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요즘 타격감이 꽤 좋은편이지만 좁은 수비범위와 선천적 소녀어깨! 게다가 중요할 때 한번 씩 나오는 에러들로 인하여 리그에서는 선발출장을 거의 못하.. 더보기
태평양의 넓고 깊은 맛을 음미하며~ 사람들은 두 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 & 여자, 성인 & 미성인, 군필자 & 미필자... 그리고 직업이 있는 자 & 직업이 없는 자!! 저는 굳이 저를 나누자면 직업은 없으나 군대는 다녀온 성인 남자입니다. 뭐, 그냥 백수란 소리이지요 @.@ 저는 끝까지 취업준비생이라고 하지만요~ ^^;;;; 백수라는 신분!! 참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눈치도 많이 보이구요!! 하지만 솔직히 시간도 많습니다. 이 남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제가 앞으로 가게 될 회사를 결정하겠지만요.ㅋㅋ 저는 저의 많은 시간 중에서 맛있는 것 멋는 것과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가 되네요 ㅠㅠ 오늘도 맛있는 것 먹고와서 리뷰 남겨요~~ 안산 한대앞 역에 있는 『진참치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더보기
[맛집리뷰] 마음이 통하는 음식점이 있으신가요? "형님~ 배고파서 왔어요. 국밥 하나 주세요~" 날씨가 추워지니까 요샌 국물이 많이 생각나네요. 추운 겨울 가슴 속 깊이까지 따뜻함을 전해주는 뜨거운 국물! 하지만 그 국물보다 더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자신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 사랑과 관심으로 전달되는 뜨거운 국물은 뭐, 세상의 어떠한 온열기보다도 더욱 따스하게 느껴질텐데요. 저에게도 그러한 식당이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앞에 있는 『현가병천순대』. 저의 마음의 식당이라 할 수 있지요!! 잠깐 소개해 드릴게요^^ 지난 수요일 밤 9시 45분 경, 전화 한통이 걸려 왔습니다. 제 스뫄~트폰에는 '병천형님'이라는 네글자가 찍혀 있었습니다. 형님 : 뭐하냐? 온달 : 저 파주로 이사왔어요. 내일 또 안산 갈 일 있.. 더보기
[맛집리뷰] 신선한 채소와 쇠고기의 담백한 조화_채선당을 다녀와서 눈 위에서 한바탕 야구연습을 하고나서 저의 짝을 만났습니다. 1시 반이 훌쩍 넘은 시각! 서로 너무 배가 고픈 상황인데 무엇을 먹을지 참으로 고민이 되었지요. 의견이 좁혀진 것은 국물을 먹고 싶다는 것!! 일단은 청국장을 먹고 싶었지만, 청국장 파는 곳을 찾지 못하여 결정된 메뉴는 '샤브샤브' 였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샤브샤브 브랜드는 역시 전국 각지에 퍼져있는 프렌차이즈.. 야채가 신선한 집 『채선당』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채선당에서는 매운 육수보다는 쇠고기 육수에 등심을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희는 왼쪽 상단에 있는(잘렸지만;;) 쇠고기 샤브샤브를 선택하였습니다. ㅋ 기본적으로 나오는 육수입니다. 넓은 냄비안의 팔팔 끓는 육수에 신선한 채소와 쇠고기를 넣고 살짝씩 데쳐먹는 샤브샤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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