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연어초밥? 끝판왕을 보여주지! 합정 정무관 연어초밥? 끝판왕을 보여주지! 합정 정무관 오늘의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포스팅이다.이 곳을 내가 아직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다니...허허허~그야말로 내 견문이 이리도 좁구나~~를 느끼게 해준 식당인데 말이다. 개인적으로 연어를 좋아하지 않는다.정확하게는 좋아하지 않았다!물론 지금도 왠만한 식당에 가서는 연어를 1조각 이상 먹지 않는 경우가 많다.맛만 본다는 말이다.그런 내가 연어를 찾아먹게 만들어버린 집이 있었으니,바로 합정의 정무관 초밥이다. 정무관초밥은 크게 두가지 요리를 맛보러 갈 수 있는 곳이다.회&초밥 그리고 간장새우!초밥이 맛있을 수 있는 이유는 회가 맛있기 때문일 것이다.당연히 이 곳의 회와 초밥은 평균 이상이다. 그런데 평균 이상이라고 칭하는 이유는 사실 모듬초밥은 그냥.. 더보기
공덕동의 맛집을 찾아라 1) 담백하고 고소한 들깨칼국수!! 제가 공덕동에서 일을 하게 되니 제 주위의 사람들은 잘됐다고 하더군요! 공덕동은 교통의 요지라는 것입니다. 신촌,홍대랑은 붙어있고, 광화문 가깝고, 강남 가기도 편하다는 것이지요! 맞는 말 같습니다. PR대행사의 위치로 공덕동만한 곳도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교통만이 아닙니다. 제가 일한 2주동안 맛집을 찾아 헤메였지만... 맛집 찾는 일이 쉽지 않더군요 ㅠㅠ 그러던 찰나!! 저의 입맛을 마구마구 북돋워주는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그 메뉴는 바로 들깨칼국수!!! 꺄울~ >.< 이렇게 떡!! 하니 한 상 차려져 나옵니다.... 라고 할 정도로 대단한 상차림은 아니죠? ^^;; 문제는 이정도 상차림에 만족을 한다는 것입니다. 일단 음식의 간을 잘 맞추더군요!! ㅋㅋ 하나하나 소개해 드릴깝숑?? 메인메뉴.. 더보기
[맛집리뷰] 마음이 통하는 음식점이 있으신가요? "형님~ 배고파서 왔어요. 국밥 하나 주세요~" 날씨가 추워지니까 요샌 국물이 많이 생각나네요. 추운 겨울 가슴 속 깊이까지 따뜻함을 전해주는 뜨거운 국물! 하지만 그 국물보다 더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자신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 사랑과 관심으로 전달되는 뜨거운 국물은 뭐, 세상의 어떠한 온열기보다도 더욱 따스하게 느껴질텐데요. 저에게도 그러한 식당이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앞에 있는 『현가병천순대』. 저의 마음의 식당이라 할 수 있지요!! 잠깐 소개해 드릴게요^^ 지난 수요일 밤 9시 45분 경, 전화 한통이 걸려 왔습니다. 제 스뫄~트폰에는 '병천형님'이라는 네글자가 찍혀 있었습니다. 형님 : 뭐하냐? 온달 : 저 파주로 이사왔어요. 내일 또 안산 갈 일 있.. 더보기
[맛집리뷰] 신선한 채소와 쇠고기의 담백한 조화_채선당을 다녀와서 눈 위에서 한바탕 야구연습을 하고나서 저의 짝을 만났습니다. 1시 반이 훌쩍 넘은 시각! 서로 너무 배가 고픈 상황인데 무엇을 먹을지 참으로 고민이 되었지요. 의견이 좁혀진 것은 국물을 먹고 싶다는 것!! 일단은 청국장을 먹고 싶었지만, 청국장 파는 곳을 찾지 못하여 결정된 메뉴는 '샤브샤브' 였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샤브샤브 브랜드는 역시 전국 각지에 퍼져있는 프렌차이즈.. 야채가 신선한 집 『채선당』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채선당에서는 매운 육수보다는 쇠고기 육수에 등심을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희는 왼쪽 상단에 있는(잘렸지만;;) 쇠고기 샤브샤브를 선택하였습니다. ㅋ 기본적으로 나오는 육수입니다. 넓은 냄비안의 팔팔 끓는 육수에 신선한 채소와 쇠고기를 넣고 살짝씩 데쳐먹는 샤브샤브!!..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