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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사는 사람들

책, 커피, 그리고 심플플래너 심플플래너를 어떻게 이용할까 생각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이 심플플래너는 일기처럼 쓰기에는 공간이 작은 말그대로 간단한 계획표(simple planner)이니까요~ 그래서 생각한게 올 해 목표중 하나인 독서 50권 돌파의 도구로 사용하기로 생각했습니다. 독서 플래너로 이용할 예정으로 말이죠^^ 왠지 있어보이는 리뷰를 위하여 저희 집 근처에 있는 헤이리를 향해 날아갔습니다. 분위기좀 잡고 싶었거든요 ㅡㅡ+ 시크릿 가든에서 길라임이 연습을 하던 액숀스쿨을 지나... 헤이리의 한 카페도 들어섰습니다. 이곳은 아직도 크리스마스 인가 봅니다^^ 이정도 대놓고 카페 광고 해주는 센스!! 이왕 하는 김에 카페 구석구석 보여드릴까요? ^^ 카페 안 이모저모 입니다. 2층으로 된 카페인데 2층에서는 화덕피자를 팔더군요!.. 더보기
계획적인 차.도.남의 상징! 심플플래너! What a Wonderful Day~ 위드블로그에서 심플플래너 리뷰어로 선정되고 나서 2~3일 후에 바로 소포가 날아오더군요. 저도 드디어 리뷰어가 되는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말이죠!! 저는 방 안에서 여러 블로그들을 서치하고 있던 차라, 거실에 계시던 어머니께서 소포를 받아 주셨고, 저는 바로 저의 iPhone4를 찾아 헤메었습니다!! ^^ ㅋㅋ 바로 이 소포입니다^^ 저의 블로그 에 등장하는 첫번째 리뷰상품!! 분명, 받는분 이름에 박대희라는 이름 세 자가 적혀 있더군요!! 이 먼곳까지 배달해주신 택배직원님들 감사합니다~~~~~~~ 소포 안에 있는 내용물은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심플 다이어리와 함께 정리박스 세트도 들어 있더군요^^ 그럼 하나하나 찬찬히 리뷰를 시작 해 볼까요?? 이 심플플래너의 .. 더보기
태평양의 넓고 깊은 맛을 음미하며~ 사람들은 두 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 & 여자, 성인 & 미성인, 군필자 & 미필자... 그리고 직업이 있는 자 & 직업이 없는 자!! 저는 굳이 저를 나누자면 직업은 없으나 군대는 다녀온 성인 남자입니다. 뭐, 그냥 백수란 소리이지요 @.@ 저는 끝까지 취업준비생이라고 하지만요~ ^^;;;; 백수라는 신분!! 참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눈치도 많이 보이구요!! 하지만 솔직히 시간도 많습니다. 이 남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제가 앞으로 가게 될 회사를 결정하겠지만요.ㅋㅋ 저는 저의 많은 시간 중에서 맛있는 것 멋는 것과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가 되네요 ㅠㅠ 오늘도 맛있는 것 먹고와서 리뷰 남겨요~~ 안산 한대앞 역에 있는 『진참치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더보기
[맛집리뷰] 마음이 통하는 음식점이 있으신가요? "형님~ 배고파서 왔어요. 국밥 하나 주세요~" 날씨가 추워지니까 요샌 국물이 많이 생각나네요. 추운 겨울 가슴 속 깊이까지 따뜻함을 전해주는 뜨거운 국물! 하지만 그 국물보다 더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자신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 사랑과 관심으로 전달되는 뜨거운 국물은 뭐, 세상의 어떠한 온열기보다도 더욱 따스하게 느껴질텐데요. 저에게도 그러한 식당이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앞에 있는 『현가병천순대』. 저의 마음의 식당이라 할 수 있지요!! 잠깐 소개해 드릴게요^^ 지난 수요일 밤 9시 45분 경, 전화 한통이 걸려 왔습니다. 제 스뫄~트폰에는 '병천형님'이라는 네글자가 찍혀 있었습니다. 형님 : 뭐하냐? 온달 : 저 파주로 이사왔어요. 내일 또 안산 갈 일 있.. 더보기
위드블로그 '심플 플래너' 리뷰어에 선정이 되었어요^^ 오늘 아침, 평소와 같이 이메일을 확인 하는데 스팸메일이 아닌 것 처럼 보이는 이메일이 와있더군요!! 너무나도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메일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메일은 제가 얼마전에 신청을 하였던 『위드블로그』의 '심플 플래너'리뷰어에 선정되었다는 이메일 이었습니다. 짜쟌~~ 처음 리뷰어로 선정이 되고 나니 참으로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배송이 늦으면 어쩌지?' '도대체 배너는 뭐지?' '포스팅이 구리다고 다시 뺏어가면 어쩌지?' 등등 말이죠... 뭐, 그래도 변치 않는 사실은 310여명 중에서 10명에 뽑혔다는 사실입니다.ㅋ 신청 글에 쌰바쌰바좀 했더니 제가 불쌍해서 뽑아 주셨나봐요~~~ ㅋ 요로코롬 신청을 했었드랬죠!! 10일, 11일 이틀간만 신청을 받았는데 신청 인원은 무려 310여명... 와;; .. 더보기
[막장소설] NC소프트와 창원... 그리고 제9구단 한 명의 야구팬으로써 제9, 10구단이 빨리 창단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는 이상이 없어야겠죠. 창원시가 9번째 구단을 만들 것이라고 발표한 뒤, 가장 먼저 구단 창설에 발을 내민 것은 모두다 알지만 『NC소프트』였습니다. 자신들의 연매출까지 공개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구단창단에 열의를 보였지요. 그 후에, 어느 기업인지 밝히지도 않은 두 개의 기업이 9번째 구단을 창단하겠다고 뛰어들었습니다. 가장 먼저 창단 열의를 보이고, 자신의 패를 다 꺼내놓은 『NC소프트』는 아주 불리한 상황에서 협상이 시작되었는데요. KBO는 어느 기업인지도 밝히지 않은 채, 창원시 9구단 창단에 3개의 기업을 동등한 입장에서 심사를 하겠다고 선포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어이없어 하는 일인데요. .. 더보기
우리가 야구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 # All For One, One For All - 전체는 한 명을 위하여, 한 명은 전체를 위하여 2006년, WBC에서의 한국 대표팀의 돌풍 이후, 수 년간 침체되었던 한국 프로야구의 인기는 날이갈 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승우승, 롯데의 4강 진출, 기아의 2009년 우승, SK의 4년 연속 KS진출은 야구를 떠났던 많은 야구팬들이 야구장을 찾게 해 주었는데요. (SK에 대하여 뭐라 하실 분들 많으실걸로 생각이 되는데요.. 인천 팬들은 진짜 많이 찾아 온답니다. KBO 홈페이지에서 평균 관중 동원수 봐 주세요^^) 그만큼 사회인 야구도 많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요즘 저는 야구에 미쳐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제가 이렇게 야구에 미쳐버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더보기
[맛집리뷰] 신선한 채소와 쇠고기의 담백한 조화_채선당을 다녀와서 눈 위에서 한바탕 야구연습을 하고나서 저의 짝을 만났습니다. 1시 반이 훌쩍 넘은 시각! 서로 너무 배가 고픈 상황인데 무엇을 먹을지 참으로 고민이 되었지요. 의견이 좁혀진 것은 국물을 먹고 싶다는 것!! 일단은 청국장을 먹고 싶었지만, 청국장 파는 곳을 찾지 못하여 결정된 메뉴는 '샤브샤브' 였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샤브샤브 브랜드는 역시 전국 각지에 퍼져있는 프렌차이즈.. 야채가 신선한 집 『채선당』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채선당에서는 매운 육수보다는 쇠고기 육수에 등심을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희는 왼쪽 상단에 있는(잘렸지만;;) 쇠고기 샤브샤브를 선택하였습니다. ㅋ 기본적으로 나오는 육수입니다. 넓은 냄비안의 팔팔 끓는 육수에 신선한 채소와 쇠고기를 넣고 살짝씩 데쳐먹는 샤브샤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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