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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사는 사람들

PR전공자가 PR 대행사에서 느끼게 되는 딜레마 사실 제목이 참으로 자극적입니다. 어찌보면 일 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놈이 쓰기에 거만한 글일지도 모르고요. 하지만 제가 스스로 느낀 전공으로서의 PR과 실무에서의 PR... 그 사이의 딜레마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나는 전략가인가? 아니면 기술자인가?' PR을 전공하다 보면 누구나 전략이라는 부분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내가 짠 전략과 전술로 사람들이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에 관해 공부하다보면 헤어나올 수가 없게 되지요. 하지만 PR Agency에서 제가 일하면서 처음으로 드는 생각은 "내가 과연 PR 전략가인가?" 라는 점이었습니다. PR 대행사에서는 실제로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보다는 보도자료 작성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단순히 기획기사를 작성하는 대필기자의 느낌이었죠. 아마 제가 느낀.. 더보기
PR 전략의 프로세스와 프레젠테이션! 명색이 PR을 전공하고 PR 대행사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저의 블로그에는 PR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챙피한 일이지요.. 그래서 앞으로 PR에 관한 이야기를 써보려 합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가차없이 질책 부탁드립니다! ㅡㅡ+ 4년간 제가 배운 것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PR의 큰 흐름" 이라는 것입니다. 수업에는 조직컴, 설득컴, 헬스컴, Internet PR, MPR 다양한 수업들이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결국 PR이라는 단어로 모이게 된다는 것이지요. PR의 흐름을 파악한다면 다른 것들은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PR의 흐름은 무엇일까요?? 대학교에 가면 PR 기획론이라는 수업이 있습니다. 사실 홍보 원론에서도 진행이 되는 내용이지요. 조직의 목표.. 더보기
티스토리 초대장 발송 명단입니다. 어제 티스토리 10장을 배포한다는 포스팅에 참으로 많은 분들께서 글을 남겨 주셨습니다. 사실 공짜로 받는 초대장 아무에게나 드려도 저에게 손해가 되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꼭 필요할 수도 있는 사람이 못받을 수도 있는 초대장을 받고도 썩혀두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적어도 저의 포스트에 댓글을 달아주실 때의 마음을 2달 이상만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는 1~2달만 꾸준히 운영하면 자신의 자신이 되기에 포기하고 싶지 않아지거든요! 초대장을 드리는 선정기준은 저의 경험에 비추어 꾸준히 운영 가능할 콘텐츠를 1순위로! 겹치는 주제가 있다면 선착순으로! 거의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댓글을 잘 써주신 순서로.....(사실 제 글솜씨도 별로인지라;;) 위의 순서로 선정을 했습니다. 콘텐츠가 좋.. 더보기
티스토리 초대장(10장) 드립니다.(마감) 안녕하세요! 바보온달:)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초대장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초대장은 12장이지만 10장 배포합니다. 1. 운영하고자 하는 블로그 컨셉 2. 티스토리에 등록 할 e-mail주소 3.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이유 위의 세 가지 문항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댓글 달아주신 순서와 내용을 고려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훌륭한 블로거들이 많아져서 서로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재미있는 드라마! 부족한 2%의 마케팅 센스~* 최근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몇 편 있습니다. 문제는 모두 월화드라마라는 점ㅠㅠ 짝패와 마이더스인데요. 어짜피 둘 다 본방을 볼 수 없는 상황이기에 시간이 지난 다음에 보고 있습니다. 최근 마이더스는 평가가 극과 극이지만 상당히 내용이 극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뭐, 사람들의 평가가 어떻든간에 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꽤 일품이구요!! 이민정양이 이렇게 예쁜지 왜 이전에는 몰랐을까요?? ㅠㅠ 시라노를 볼 때도 예쁘다고 생각은 했지만 마이더스에서는 급을 넘어선 것 같습니다. 뭐, 장혁씨와 김희애 이모님의 연기는 이미 인정 받은 상태니까 더는 말할 필요도 없겠구요... 사실 요즘 김희애님을 보면 계속 개그맨 김영철씨가 떠오릅니다. ㅠㅠ 극에 집중이 안될 때도 있어요 ㅠㅠ 김희애씨.. 더보기
우리 팀 멤버들 입니다!! 지난 3월 13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대운동장에서 펼쳐진 한양광홍 Vs 경상대의 친선경기 사진입니다. 물론 사진에 나온것은 100% 저희 팀 선수들 입니다!!!!! 우리 한양광홍 야구동아리 멤버들을... 조금만 소개합니다^^ 1. 도영이 아빠 송현정!! 입단시 어마어마하 송구능력을 선보이며 기대주로 들어왔지만... 아직까지 기대주로 남아있는 형님!! 2009년 부터 2010년까지 안산시 리그에서 1안타도 못치다가 도영이가 세상 빛을 본 후, 첫 리그경기에서 동점타를 때림! 2011 시즌 현재 기록! 1타수 1안타 1타점 2루타. 타율 : 10.00 장타율 10.00 OPS 20.00 2. 옹스!! (김현&이관우) 왼쪽은 우리 야구동아리의 구단주 이관우 형님. 빠른 발과 힘, 체력을 모두 갖추신 관우학원.. 더보기
이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BOSCH 라는 글자가 박혀있는데... 전동공구 처럼 생기기도 하고... 사이즈를 보아하니 공구는 아닌것 같군요!! 손 안에 쏘~~옥 들어오는 사이즈네요~^^ 마치 악세사리 같이 귀여운 디자인이네요.. 이 쯤 되면 예상하시는 분들 계시겠죠?? ㅋㅋ 짜잔~~ 바로 USB였습니다. 선명하게 적혀있는 세계 최대 기업 마데전자의 위용!! 저의 노트북에 마우스 USB와 사이좋게 꽃혀 있는 사진입니다^^ 상당히 크지만 가방에 넣고 다니면 별 상관 없을만한 USB입니다!! ㅋ 요즘 세상에 2GB짜리 USB를 준다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BOCSH의 센스를 볼 수 있는 제품 같습니다!! . . . 근데 이거 시중에서 팔기는 하는건가?? ㅡㅡ;; 더보기
많은 생각을 하게 된 10분의 고난의 시간!! 어느덧 제가 취직을 하게 된지도 1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뭐, 일단 회사는 어느정도 마음에 듭니다. 사람들도 좋고 클라이언트도 좋으니까요.. 하지만 역시 대행사는 어쩔 수 없는건가요?? 3월이라는 단어를 들은 이후로는 아직까지 야근을 하지 않은 날이 없군요... 뭐, 그래도 좋습니다. 아직 할 만 하거든요^^ 그래도 피로는 있기때문에 피로를 풀기 위해 어제 목욕탕을 갔습니다. 오랜만에 지친 몸을 따뜻한 물에 담드고 피로가 풀리는 것을 느끼며 즐기다 때를 밀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옷장키를 맡기고 저의 몸을 목욕탕 전용 침대위에 맡겼습니다. 때를 밀기 전에는 항상 "아.. 때가 야구공만큼 나오는거 아니야?? ;;" 라는 부담감을 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간단한 두피마사지와 함께 시작된 세신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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