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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사는 사람들

바보온달:)의 트위터 초보탈출기법 제2탄 - 트위터 기본운영 트위터를 140자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140자 밖에 쓸 수 없기 때문이죠. (요즘은 twtkr 등에서 더 길게 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퀴즈!! 왜 트위터는 하필 140자밖에 쓰지 못하게 되어 있을까요? 130자도, 150자도 아니고 말이죠...... 답은 간단합니다. 트위터는 최초 기획될 때 모바일 전용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문자서비스인 것이지요. 그리고 미국 휴대폰의 문자메시지 수 제한은 140자 입니다. 그러지 자연스게 140자 제한이 걸리는 것입니다. 트위터의 맛은 여기에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정해진 140자 안에서 하는 것! 맛깔스런 트윗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하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지요. 때로는 동영상을 링크할 때도 있을 것.. 더보기
바보온달:)의 트위터 초보탈출기법 제 1탄 - 용어정복!! 세상은 바야흐로 Social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급성장한 SNS가 있으니 바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입니다. 물론 포스퀘어와 같은 위치기반 서비스들도 많이 이용되긴 하지만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가장 강세라는 것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미투데이도 많이 성장했지만 제가 아직 안하니 패스하겠습니다^^;) 물론 저도 파워트위테리안은 아닙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며 운영을 하다보니 몇 가지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을 처음 시작할 때 배웠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SNS빠돌이가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매번 듭니다. 그러다가 완전 SNS초보인 친구들이 트위터에 관심을 갖는 것을 보고 제가 알고 있는 것을 처음 시작하는 사.. 더보기
『할리우드 가십을 읽다』리뷰어로 선정되다! ㅋㅋ 얼마 전에 심플플래너에 당첨된 데 이어, 이번에는 북리뷰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할리우드 가십을 읽다』라는 책입니다. 뭔가 제목부터 재미있어 보이지 않나요? 미국 영화의 메카인 할리우드. 그곳의 가십을 읽는다! 왠지 비밀이야기로 가득차 있을 것 같은 은밀한(??)제목에 눈길이 끌리는데요~ ㅋ 하지만 이 책은 영어교재라는 사실!! 평소 한글신문도 안읽는 사람들이 영자신문 펴고 공부하면 되겠습니까? 재미없는 영자 동화본다고 영어실력 팍팍 늘겠습니까? 이러한 원론적인 문제를 파악한 저자가 우리나라 사람들도 쉽게 흥미가 갈만한 할리우드의 가십거리를 가지고 영어교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책의 리뷰어를 20명 뽑는데 그 중에 1인으로 선정이 된 것이지요.ㅋ 사실 제가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닙니다. .. 더보기
책장을 정리하며 추억을 꺼내다 어젯 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컴퓨터를 하는데 그 날 따라 이상하게 책상과 책장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평소 정리를 잘 하지 않고 사는 저이지만 책장에 책만큼은 제가 원하는 순서대로 정리가 되어 있어야 직성이 풀리거든요. 뭐, 읽지 않는 책이라도 말이죠. 갑자기 쀨이 꽃혀서인가, 저는 저녁도 먹지 않고 방정리를 시작했습니다. "방"이라는 단어보다 "아수라장"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내 방 ㅡㅡ;; 사실 정리를 하다보니 더 어질러 졌습니다. 책장에 있는 책들을 모조리 꺼내어 안보는 책들은 아래로, 또는 베란다 책장으로.. 자주 읽는 책도 장르별로 층수를 구분지어 정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ㅋ 정리를 하다보니 방 꼬라지가 저렇게까지 되어 버리더군요 ㅠㅠ 그래요.. 평소에 정리를 잘 안하다 보니 정리.. 더보기
한일전... 브라질 월드컵을 기대하게 만들다! 아시안컵 한˙일전 시청률이 37.7%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만큼 '우리 태극전사들이 이번에는 우승하겠지~' 라는 기대를 많이 반영한 것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게다가 상대는 우리의 영원한 숙적 일본! 10시부터 1시가 넘는 시간까지 경기가 이어졌지만 2시간 30분여 시간이 정말 찰나와 같이 지나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 역시 한일전이구나...라는 생각마저도 들었구요. 저는 어제 외할아버지 제사로 인하여 큰외삼촌댁에서 축구를 보았습니다. 외갓집 6남매(3남3녀)가 모두 모이고, 그 아랫대인 저와 제 친척동생 두명. 그리고 외숙모들과 이모부까지 해서 13명이라는 다수의 인원이 축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한 목소리로 한국을 응원했습니다. 인권비하가 논란이 되고 있지만,.. 더보기
소셜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꼭 봐야할 책 『확산의 기술』by @easysun "지금 알고 있는 것을 6개월 전에 알았더라면..." 사람들은 누구나 후회를 하면서 살아갑니다. 특히 배움에 대한 후회는 너무나 크지요. 그래서 50~60년대에 태어나 많이 배우지 못하신 우리 부모님들께서 자신의 자식들에게 더욱 배우게 해주고 싶어하시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 최대 수혜자는 바로 저구요^^;; 인터랙티브 대행사에서 소셜미디어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된 후, 트위터와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한지 벌써 4달이 다 되었습니다. 아직은 너무도 모자라지만 약간씩 감(感)이 오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아,,, 아니라 생각하시면 욕하셔두 됩니다 ㅠㅠ) 문제는 그 감(感)입니다. 저는 눈치,코치를 밥말아 먹었는지 감이 굉장히 늦습니다. 일을 배울 때도 그렇고, 운동을 배울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ㅠㅠ .. 더보기
소탐대실(小探大失)을 바라는 부산팬들.. 그리고 야구팬들.. 하지만...?? 아무리 잘하더라도 3게임을 하면 한 게임은 지기 마련이고, 아무리 못하더라도 한 게임은 이기기 마련이다. 나머지 한 게임에서 순위는 갈린다. -토미 라소다 1월 20일. 참으로 어이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대호 선수와 롯데 자이언츠간의 연봉조정협상에서 연봉조정위원회가 롯데의 6억 3천만원에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이로서 역대 연봉조정의 승수는 구단측 19승 1패, 선수측 1승 19패로 더욱 벌어졌습니다. 2010 시즌 8위를 한 한화의 승률도 36.84%로 1/3 정도는 승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경기를 풀어나가는 선수들은 구단을 상대로 20경기 중 딱 1번만을 이겼을 뿐입니다. 사실 이번 조정위원회는 많은 야구 팬들이 이대호 선수의 승리를 바랬을 것입니다. 아니, 예상 했을 것입니다. 단순한 바.. 더보기
나에게 기쁨과 슬픔을 안겨준 시크릿 가든을 회상하며... 저의 주말 저녁을.... 아니, 우리의 주말 저녁을 즐겁게 해주던 시크릿가든이 5년동안 애 셋을 낳는 사회 지도층의 솔선수범과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ㅠㅠ 분명 해피엔딩으로 끝난 드라마인데 왜 저의 가슴은 이리도 메어지는 것일까요? ㅠㅠ 사실 이번 드라마에는 참으로 안타까운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이 화면입니다. 저희 집은 고깃집을 합니다. 파주 탄현면 법흥리 유승앙브와즈 아파트 단지 내에서 하죠. 자랑 같지만 이 근방에서는 가장 크고, 손님도 꽤 많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이 저희 집에서 촬영을 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사실 저희 집은 액션스쿨 배우들이 자주 와서 먹고 가거든요. 정두홍 감독님도 종종 오시구요. ㅋ 그런데 왜 굳이 자리를 옮겨서 촬영을 했냐구요? -_-;; 단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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