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적인 차.도.남의 상징! 심플플래너!

What a Wonderful Day~ 위드블로그에서 심플플래너 리뷰어로 선정되고 나서 2~3일 후에 바로 소포가 날아오더군요. 저도 드디어 리뷰어가 되는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말이죠!! 저는 방 안에서 여러 블로그들을 서치하고 있던 차라, 거실에 계시던 어머니께서 소포를 받아 주셨고, 저는 바로 저의 iPhone4를 찾아 헤메었습니다!! ^^

ㅋㅋ 바로 이 소포입니다^^
저의 블로그 에 등장하는 첫번째 리뷰상품!!

분명, 받는분 이름에 박대희라는 이름 세 자가 적혀 있더군요!!
이 먼곳까지 배달해주신 택배직원님들 감사합니다~~~~~~~

소포 안에 있는 내용물은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심플 다이어리와 함께 정리박스 세트도 들어 있더군요^^
그럼 하나하나 찬찬히 리뷰를 시작 해 볼까요??

이 심플플래너의 정식명칭은 『동물원다이어리』입니다!
총 12가지의 동물로서 디자인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동물원다이어리』의 돌고래가 배송되어 왔습니다!
전체적으로 푸른 계열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박음질도 꼼꼼하고, 튼튼하게 잘 되어 있는 것 같죠? ㅋ

한 페이지를 열어보았습니다.
자신의 존재성을 다시한번 알려주려는 것 같군요!
"나는 심플플래너입니다! 저의 이름은 동물원다이어리 입니다!"

다음 페이지의 구성은 뭐, 여타 다이어리와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1년의 달력이 있고, 1달의 미니 계획표가 있고, 13일 씩의 계획표가 있지요.

페이지의 우측 상단에는 월별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좌측부터 1,2,3월인데 계절이랑 상관 있는 캐릭터는 아닌 것 같죠?? ^^;

좌측 상단에도 캐릭터들이 아주 귀엽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게 이 다이어리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ㅋ

아~ 이 깔끔한 다이어리를 보라~
사실 뭔가 적기는 했는데.. 글씨에 자신이 없어서 ㅠㅠ

그리고 함께 배송되어 온 정리박스들입니다.
사이즈는 심플플래너를 넣으면 심플플래너 반정도가 남을 정도라고 해야 하나?
간단한 물품들을 넣기에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아주 맘에 드는 다이어리!! 여러분도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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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포스팅을 끝내기는 너무 아쉽죠??
이 포스팅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으니 2편으로 넘어갈게요!!
"책, 커피, 그리고 심플플래너" 편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