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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

위드블로그 '심플 플래너' 리뷰어에 선정이 되었어요^^ 오늘 아침, 평소와 같이 이메일을 확인 하는데 스팸메일이 아닌 것 처럼 보이는 이메일이 와있더군요!! 너무나도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메일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메일은 제가 얼마전에 신청을 하였던 『위드블로그』의 '심플 플래너'리뷰어에 선정되었다는 이메일 이었습니다. 짜쟌~~ 처음 리뷰어로 선정이 되고 나니 참으로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배송이 늦으면 어쩌지?' '도대체 배너는 뭐지?' '포스팅이 구리다고 다시 뺏어가면 어쩌지?' 등등 말이죠... 뭐, 그래도 변치 않는 사실은 310여명 중에서 10명에 뽑혔다는 사실입니다.ㅋ 신청 글에 쌰바쌰바좀 했더니 제가 불쌍해서 뽑아 주셨나봐요~~~ ㅋ 요로코롬 신청을 했었드랬죠!! 10일, 11일 이틀간만 신청을 받았는데 신청 인원은 무려 310여명... 와;; .. 더보기
우리가 야구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 # All For One, One For All - 전체는 한 명을 위하여, 한 명은 전체를 위하여 2006년, WBC에서의 한국 대표팀의 돌풍 이후, 수 년간 침체되었던 한국 프로야구의 인기는 날이갈 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승우승, 롯데의 4강 진출, 기아의 2009년 우승, SK의 4년 연속 KS진출은 야구를 떠났던 많은 야구팬들이 야구장을 찾게 해 주었는데요. (SK에 대하여 뭐라 하실 분들 많으실걸로 생각이 되는데요.. 인천 팬들은 진짜 많이 찾아 온답니다. KBO 홈페이지에서 평균 관중 동원수 봐 주세요^^) 그만큼 사회인 야구도 많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요즘 저는 야구에 미쳐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제가 이렇게 야구에 미쳐버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더보기
[맛집리뷰] 신선한 채소와 쇠고기의 담백한 조화_채선당을 다녀와서 눈 위에서 한바탕 야구연습을 하고나서 저의 짝을 만났습니다. 1시 반이 훌쩍 넘은 시각! 서로 너무 배가 고픈 상황인데 무엇을 먹을지 참으로 고민이 되었지요. 의견이 좁혀진 것은 국물을 먹고 싶다는 것!! 일단은 청국장을 먹고 싶었지만, 청국장 파는 곳을 찾지 못하여 결정된 메뉴는 '샤브샤브' 였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샤브샤브 브랜드는 역시 전국 각지에 퍼져있는 프렌차이즈.. 야채가 신선한 집 『채선당』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채선당에서는 매운 육수보다는 쇠고기 육수에 등심을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희는 왼쪽 상단에 있는(잘렸지만;;) 쇠고기 샤브샤브를 선택하였습니다. ㅋ 기본적으로 나오는 육수입니다. 넓은 냄비안의 팔팔 끓는 육수에 신선한 채소와 쇠고기를 넣고 살짝씩 데쳐먹는 샤브샤브!!.. 더보기
눈 위에서 야구 해 보셨나요? 안해봤으면 말을 허지 마세요~ ^^ Q1. 프로 야구에 미쳐있는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날은 언제일까요? 1. 월요일 2. 비오는 날 3. 야구 시즌 끝나는 날 Q2. 사회인 야구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날은 언제일까요? 1. 비오는 야구하는 날 2. 눈 오는 야구하는 날 3. 야구했는데 어이없이 실수해서 진 날 뭐, 그냥 제 생각엔 이런 것 같습니다. 사실 저 위에 세개는 몽땅 제 이야기란 소리지요 ㅠㅠ 그런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인지 저번에 내렸던 눈이 운동장에 그대로 남아 있더라구요!! 하지만 그따위 눈들이 야구를 향한 우리의 열정을 식힐 수는 없지요!! ㅋ "안되는게 어딨나? 해보기나 했어?" ㅋㅋ 저 세 명의 후배에 저까지 4명!! 몸풀기 겸 제설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작년에는 공 담는 상자를 엎어서 눈을 치웠었는데... .. 더보기
무한도전 뒤끝공제_위기 종결자!! 먼저 2011년 신묘년의 정식 첫번째 포스팅을 이제사 올리기에... 새해 인사부터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년의 첫번째 포스팅은 꼭! 무한도전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1월 1일이 기가 막히게 토요일이고.. 무한도전은 저의 기대를 다시 한번 충족시켜주며 방송을 진행했기에 저는 다른 고민하지 않고 무한도전에 대하여 몇자 끄적거려볼까 합니다. 2011년 1월1일의 방송을 무한도전은 「뒤끝공제」특집으로 명명하였습니다. 그리고 2010년, 무한도전이 진행한 프로그램 및 여러 이슈들에 대한 반성 및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하여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형식은 마치 100분토론을 하는듯 하였고, 국민MC 유재석은 손석희의 진행을 보는 듯 하였습니다. 뒷끝공제편은 평소보다 조금 더 긴 .. 더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년, 신묘년의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바보온달:)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라는 말에 대해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년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인사를 하는데.. 진짜 복을 많이 받고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매년 하는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하는 인사는 초에만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바빠서.. 어쩌면 현실과는 너무 거리가 멀어서... 복이라는 것을 너무 잊고 사는 것은 아닐까요?? 연초의 마음가짐으로 1년을 산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복을 누리고 살 수 있지는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냥 주저리 주저리 담아봅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받다가 넘치시면 저도 좀.. 더보기
같은 느낌의 다른 영화_ 아저씨 Vs 해바라기 안산에서 파주를 한번 가려면 참으로 힘이 듭니다. 차를 가져가면 1시간만에 후딱 갈 수 있지만, 연료비가 만만치 않으니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가면 거의 2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서 책을 볼 때도 있지만, 역시 드라마와 영화를 iPhone에 담아, 보면서 가면 시간이 참으로 빨리 갑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보게 된 영화가 있어서 리뷰도 할 겸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그 영화는 올 여름, TOP열풍을 몰고 온 『아저씨』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참으로 비슷한 느낌의 영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한국영화중 하나로 손꼽는 김래원 주연의 『해바라기』입니다!! 비슷한 느낌의 전혀 다른 드라마!! 아저씨와 해바라기!! 지금부터 비교&분석 들어갑니다!! ◈ 차.도.. 더보기
박찬호라 쓰고 "레전드"라 읽는다!! 1997년, 대한민국에는 어마어마한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어쩌면 경술국치, 한국전쟁, 사사오입, 10.26사태에 이은 가장 큰 사건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바로 IMF에서 나라가 빚을 지게 된 것입니다. 이 나라의 많은 아버님들이 실직을 하시고, 그로 인하여 자살을 하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던 때였지요. 그렇게 힘든 대한민국에 국민들을 웃게 만들어 주던 원조 양박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박은 해저드에 빠진 공을 맨발투혼으로 건저 올려 한국인 최초 LPGA US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박세리였습니다. 그 당시 박세리가 들어올린 우승컵은 단순한 우승컵이 아닌, 좌절속에 빠져있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희망을 준 희망컵이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명의 P..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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