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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온달:)

소탐대실(小探大失)을 바라는 부산팬들.. 그리고 야구팬들.. 하지만...?? 아무리 잘하더라도 3게임을 하면 한 게임은 지기 마련이고, 아무리 못하더라도 한 게임은 이기기 마련이다. 나머지 한 게임에서 순위는 갈린다. -토미 라소다 1월 20일. 참으로 어이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대호 선수와 롯데 자이언츠간의 연봉조정협상에서 연봉조정위원회가 롯데의 6억 3천만원에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이로서 역대 연봉조정의 승수는 구단측 19승 1패, 선수측 1승 19패로 더욱 벌어졌습니다. 2010 시즌 8위를 한 한화의 승률도 36.84%로 1/3 정도는 승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경기를 풀어나가는 선수들은 구단을 상대로 20경기 중 딱 1번만을 이겼을 뿐입니다. 사실 이번 조정위원회는 많은 야구 팬들이 이대호 선수의 승리를 바랬을 것입니다. 아니, 예상 했을 것입니다. 단순한 바.. 더보기
나에게 기쁨과 슬픔을 안겨준 시크릿 가든을 회상하며... 저의 주말 저녁을.... 아니, 우리의 주말 저녁을 즐겁게 해주던 시크릿가든이 5년동안 애 셋을 낳는 사회 지도층의 솔선수범과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ㅠㅠ 분명 해피엔딩으로 끝난 드라마인데 왜 저의 가슴은 이리도 메어지는 것일까요? ㅠㅠ 사실 이번 드라마에는 참으로 안타까운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이 화면입니다. 저희 집은 고깃집을 합니다. 파주 탄현면 법흥리 유승앙브와즈 아파트 단지 내에서 하죠. 자랑 같지만 이 근방에서는 가장 크고, 손님도 꽤 많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이 저희 집에서 촬영을 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사실 저희 집은 액션스쿨 배우들이 자주 와서 먹고 가거든요. 정두홍 감독님도 종종 오시구요. ㅋ 그런데 왜 굳이 자리를 옮겨서 촬영을 했냐구요? -_-;; 단순.. 더보기
책, 커피, 그리고 심플플래너 심플플래너를 어떻게 이용할까 생각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이 심플플래너는 일기처럼 쓰기에는 공간이 작은 말그대로 간단한 계획표(simple planner)이니까요~ 그래서 생각한게 올 해 목표중 하나인 독서 50권 돌파의 도구로 사용하기로 생각했습니다. 독서 플래너로 이용할 예정으로 말이죠^^ 왠지 있어보이는 리뷰를 위하여 저희 집 근처에 있는 헤이리를 향해 날아갔습니다. 분위기좀 잡고 싶었거든요 ㅡㅡ+ 시크릿 가든에서 길라임이 연습을 하던 액숀스쿨을 지나... 헤이리의 한 카페도 들어섰습니다. 이곳은 아직도 크리스마스 인가 봅니다^^ 이정도 대놓고 카페 광고 해주는 센스!! 이왕 하는 김에 카페 구석구석 보여드릴까요? ^^ 카페 안 이모저모 입니다. 2층으로 된 카페인데 2층에서는 화덕피자를 팔더군요!.. 더보기
계획적인 차.도.남의 상징! 심플플래너! What a Wonderful Day~ 위드블로그에서 심플플래너 리뷰어로 선정되고 나서 2~3일 후에 바로 소포가 날아오더군요. 저도 드디어 리뷰어가 되는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말이죠!! 저는 방 안에서 여러 블로그들을 서치하고 있던 차라, 거실에 계시던 어머니께서 소포를 받아 주셨고, 저는 바로 저의 iPhone4를 찾아 헤메었습니다!! ^^ ㅋㅋ 바로 이 소포입니다^^ 저의 블로그 에 등장하는 첫번째 리뷰상품!! 분명, 받는분 이름에 박대희라는 이름 세 자가 적혀 있더군요!! 이 먼곳까지 배달해주신 택배직원님들 감사합니다~~~~~~~ 소포 안에 있는 내용물은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심플 다이어리와 함께 정리박스 세트도 들어 있더군요^^ 그럼 하나하나 찬찬히 리뷰를 시작 해 볼까요?? 이 심플플래너의 .. 더보기
태평양의 넓고 깊은 맛을 음미하며~ 사람들은 두 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 & 여자, 성인 & 미성인, 군필자 & 미필자... 그리고 직업이 있는 자 & 직업이 없는 자!! 저는 굳이 저를 나누자면 직업은 없으나 군대는 다녀온 성인 남자입니다. 뭐, 그냥 백수란 소리이지요 @.@ 저는 끝까지 취업준비생이라고 하지만요~ ^^;;;; 백수라는 신분!! 참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눈치도 많이 보이구요!! 하지만 솔직히 시간도 많습니다. 이 남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제가 앞으로 가게 될 회사를 결정하겠지만요.ㅋㅋ 저는 저의 많은 시간 중에서 맛있는 것 멋는 것과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가 되네요 ㅠㅠ 오늘도 맛있는 것 먹고와서 리뷰 남겨요~~ 안산 한대앞 역에 있는 『진참치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더보기
[맛집리뷰] 마음이 통하는 음식점이 있으신가요? "형님~ 배고파서 왔어요. 국밥 하나 주세요~" 날씨가 추워지니까 요샌 국물이 많이 생각나네요. 추운 겨울 가슴 속 깊이까지 따뜻함을 전해주는 뜨거운 국물! 하지만 그 국물보다 더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자신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 사랑과 관심으로 전달되는 뜨거운 국물은 뭐, 세상의 어떠한 온열기보다도 더욱 따스하게 느껴질텐데요. 저에게도 그러한 식당이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앞에 있는 『현가병천순대』. 저의 마음의 식당이라 할 수 있지요!! 잠깐 소개해 드릴게요^^ 지난 수요일 밤 9시 45분 경, 전화 한통이 걸려 왔습니다. 제 스뫄~트폰에는 '병천형님'이라는 네글자가 찍혀 있었습니다. 형님 : 뭐하냐? 온달 : 저 파주로 이사왔어요. 내일 또 안산 갈 일 있.. 더보기
위드블로그 '심플 플래너' 리뷰어에 선정이 되었어요^^ 오늘 아침, 평소와 같이 이메일을 확인 하는데 스팸메일이 아닌 것 처럼 보이는 이메일이 와있더군요!! 너무나도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메일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메일은 제가 얼마전에 신청을 하였던 『위드블로그』의 '심플 플래너'리뷰어에 선정되었다는 이메일 이었습니다. 짜쟌~~ 처음 리뷰어로 선정이 되고 나니 참으로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배송이 늦으면 어쩌지?' '도대체 배너는 뭐지?' '포스팅이 구리다고 다시 뺏어가면 어쩌지?' 등등 말이죠... 뭐, 그래도 변치 않는 사실은 310여명 중에서 10명에 뽑혔다는 사실입니다.ㅋ 신청 글에 쌰바쌰바좀 했더니 제가 불쌍해서 뽑아 주셨나봐요~~~ ㅋ 요로코롬 신청을 했었드랬죠!! 10일, 11일 이틀간만 신청을 받았는데 신청 인원은 무려 310여명... 와;; .. 더보기
우리가 야구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 # All For One, One For All - 전체는 한 명을 위하여, 한 명은 전체를 위하여 2006년, WBC에서의 한국 대표팀의 돌풍 이후, 수 년간 침체되었던 한국 프로야구의 인기는 날이갈 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승우승, 롯데의 4강 진출, 기아의 2009년 우승, SK의 4년 연속 KS진출은 야구를 떠났던 많은 야구팬들이 야구장을 찾게 해 주었는데요. (SK에 대하여 뭐라 하실 분들 많으실걸로 생각이 되는데요.. 인천 팬들은 진짜 많이 찾아 온답니다. KBO 홈페이지에서 평균 관중 동원수 봐 주세요^^) 그만큼 사회인 야구도 많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요즘 저는 야구에 미쳐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제가 이렇게 야구에 미쳐버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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