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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해야지

[직장인짤] 현타오면 한번씩 보는 직장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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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펜디에요!

 

오늘의 포스팅은 그냥 제 사리사욕 챙기려고 쓰는 글입니다.^^ 

한번씩 들여다보는 직장 생활 관련 짤

 

 

부지런함과 게으름은... 작은 성향 차이일뿐...

결국 똑똑하냐... 멍청하냐가 좌지우지한다.

 

 

 

 

 

호사분면

 

호구, 호인, 호랭이, 호로새끼

 

 

 

 

 

한국 직장인 의외의 생태계

 

나는 이 일을 자주 당했다고 쓰려고 했는데! 급 왜 당했다고 쓰는가... 의문이 들었다.

그 이유는 이미 노력중인데, 날아와서 더 빨리 하라고 후들겨패서일까? 흑흑...

(난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어!)

 

아래 같은 짤은 보면 상당히 맥빠지는것이 현실이다.

마치 처음본 사람에게 내가 맡겨 놓았던걸 달라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럴때는 그냥 깔끔하게, 단호하게, 놉- 이라고 안내한다.

 

 

나도 젠틀하게 말하고 싶다! 상냥하고, 댄디하게 일하고 싶다!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타인을 위함이 아닌, 나를 위하여 품위를 지키면서 살아가고 싶지 않은가?

 누군가가 나에게 무례하게 대했다고 하더라도, 나 또한 무례한 인간이 되고 싶지는 않다.

 

 

 

 

 

 

 

 

 

 

쎄하단 생각이 들면  깔끔하게 걸러야 한다.

왜 쎄한가 말을 토하다보면, 이래서... 그랬구나. 다 이유가 있어라며 깨닫게 된다.

 

함께 일할 사람들의 면접을 보다보면, 자기 색채가 강한 사람이 있고, 성향이 잘 드러나는 사람이 있지만

상당히 밍숭맹숭 맹물처럼, 숭늉처럼 밍밍한 느낌의 사람들이 있다.

 

마치 이 사람이 똑똑한가? 멍청한가? 부지런한가? 게으른가? 뭘 중시하는가? 인생의 목표는 뭘까? 이런 질문을 스스로 물어보고 답을 내려보지 않은 사람들같다. 면접때 그런 질문을 던지면 아주 두리뭉술하고 언제든 바뀔 수 있을 법한 대답을 한다.

 

그런 사람들을 떠보기 위해서, 인생의 힘들었던 일, 기뻤던 일, 주로 뭐하는데 시간을 쓰는지, 취미가 뭔지 물어보는데

상당히 모든것들이 밍숭맹숭하다. 그렇다고 그런것들이 나쁘다는 건 결코 아니지만, 뭔가 파악을 하기에 참 어렵단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도 좋은 사람을 놓칠 수도 있고, 뽑고 나서도 후회하는 일도 있다.

 

이 부분은 면접때 사람의 성향별로 원하는 대답을 끌어내는 질문을 개발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초반에 5분내로 사람을 파악해서, 상세 질문을 던져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늘릴 수 있는 면접 질문 정공법이 있을까?

 

한번 고민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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