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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익빈 부익부.
많이 가진자들은 그들끼리 뭉쳐 더 많은 것을 나누고,
없는 자는 가진 하나를 놓치지 않기 위해 더욱 아둥바둥 대는 세상
하나 가진 자는 많이 가진자와 본인을 나누려 하지 않고,
하나도 가지지 못한 자와 자신을 구분하는데 더 신경을 쓰는구나.
휘이 바람 불면 떨어질 바싹 마른 이파리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쉬이 놓을 수 없는 이유는 더욱 풍성해질 내일을 기대하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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