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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일상이던 생활.
지금은 도전이 되어버린 음주.
너무도 당연하던 평일 음주와 반주.
이제는 큰 맘을 먹어야만 가능한 도전.
숙취에 시달린다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도 부럽다.
한 살 한 살 나이 먹어서라고 하기에는 난 아직도 젊다고 느끼는데~
나이 때문이라고 인정을 하지 않으려면 내 스스로를 단련해야 한다.
도전을 위해서는 승리를 위한 수행이 필요하다.
내게 필요한 것은 다이어트와 체력을 키우고, 간에게 영양을 더해주는 것.
더 즐겁고 오랫동안 술을 마시기 위해 지금을 참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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