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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나에게 기쁨과 슬픔을 안겨준 시크릿 가든을 회상하며... 저의 주말 저녁을.... 아니, 우리의 주말 저녁을 즐겁게 해주던 시크릿가든이 5년동안 애 셋을 낳는 사회 지도층의 솔선수범과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ㅠㅠ 분명 해피엔딩으로 끝난 드라마인데 왜 저의 가슴은 이리도 메어지는 것일까요? ㅠㅠ 사실 이번 드라마에는 참으로 안타까운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이 화면입니다. 저희 집은 고깃집을 합니다. 파주 탄현면 법흥리 유승앙브와즈 아파트 단지 내에서 하죠. 자랑 같지만 이 근방에서는 가장 크고, 손님도 꽤 많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이 저희 집에서 촬영을 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사실 저희 집은 액션스쿨 배우들이 자주 와서 먹고 가거든요. 정두홍 감독님도 종종 오시구요. ㅋ 그런데 왜 굳이 자리를 옮겨서 촬영을 했냐구요? -_-;; 단순.. 더보기
시크릿가든_볼매 오스카의 인간적인 매력 탐구!!(1탄!) 시크릿가든이 14회까지 끝이 났습니다. 드라마를 처음 볼 때는 하지원씨와 유인나씨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캐릭터가 있더군요!! 바로 13년동안 길라임의 ☆였던 오스카입니다!! ^^ 오스카의 미친 매력!! 시크릿가든 1화~14화까지를 미친듯이 분석해 보았습니다!! 캬캬캬캬... (아... 이거 또 길어지겠다 ㅡㅡ;;) ♡ - 어리버리 오스카 ^0^~* 등장씬이 이 장면입니다!! 박채린과의 deeeeeeeeeeeeeeeep Kiss~ 그리고 Good bye ~ Kiss~~~ 영원히 달콤한 남자로 남고 싶은..ㅋ 하지만 한 여자에게 영원히 달콤하게 남기에는 그 매력이 너무 크다는?? ㅋㅋ 박채린이 찍었다는 사진을 혹시 자신의 사촌동생이 가지고 있을까봐 철저하게 자존심을 죽일 수 있는 남좌.. 더보기
시크릿 가든의 또 다른 힘_소도구의 이용(3~4회) 드디어 시크릿 가든 3~4회가 방영을 했네요. 야구 이외에 주말을 기다려 본 것이 얼마만인지.. (사실 일할때는 주말만 기다리긴 했지만요 ㅠㅠ) ㅋ 김주원(현빈)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영화감독에게 길라임한테 소리치지 말라고 하면서 "저한텐 이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제가 길라임씨 열렬한 팬이거든요." 하면서 드라마가 끝나서 다음 회를 엄청 기대했었죠. 아.. 물론 길라임의 후 반응 또한 미친듯이 예상한 대로 움직이긴 했지만요..ㅋㅋ 하지만 3~4회는 1~2회처럼 계속 달콤한 드라마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3~4회를 한 마디로 정리해 보자면... "부(富)의 차이에 따른 삶의 방식에 차이에서 오는 사랑의 갈등" 정도로 요약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뭔 솔;;) 액션스쿨에도 불쑥.. 더보기
시크릿 가든 _ 미친 캐릭터 살펴보기 Ⅱ 정말 미친 드라마 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지만.. 정말 Main 주연이 아닌... 주연급 조연... 비중 적은 주연... 아무튼 그런 배역들마저 할 말을 잊게 합니다. 누가 가장 큰 사랑을 받게 될지.. 캐릭터를 살펴볼게요~ Ⅰ오스카역 - 윤상현 태봉이가 돌아왔습니다!! 내조의 여왕에서 발군의 노래실력으로 많은 뇨자들의 마음을 빼앗은 윤상현씨가 이번 작품에서는 아예 가수로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오스카라는 인기 가수역할로 말이죠!! 콘서트를 매진 시킬 정도로 인기가 많고, 잘생겼고, 싸가지는 없는.. 만화에 흔히 나오는 그런 캐릭터이지요. 첫 장면부터 캐릭터 성격 그대로 보여 주셨습니다. 키스신으로 시작하여 여배우를 바로 차버리는 느끼남!! "난 너에게 끝까지 달콤한 남자로 남고싶어.. 더보기
미(美)친 드라마가 나왔구나~ _ 시크릿 가든 공부 좀 하려고 하면 왜이리 방해되는 요소들이 많을까요? 특히 드라마를 좋아하는 제가 요즘 드라마를 한참 끊었는데.. 왠지 대박 조짐이 보이는 드라마가 방영을 하였습니다. 바로 SBS에서 새로 시작한 주말드라마인 『시크릿 가든』입니다. 진짜 드라마 포스팅은 하고 싶지 않았는데 ㅠㅠ 이건 안하고 싶어도 안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었습니다 ㅠㅠ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뒤흔들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이 기대감 높은 드라마를 통하여 다시 한 번 그들의 미친존재감을 드러낼 것 같습니다. 아직 2회밖에 진행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드라마, 시크릿가든!! 그 미친 캐릭터를 살펴볼까요? Ⅰ 길라임 역 - 하지원 한 마디로 채옥이의 부활이었습니다. 다모 이후로 유난히 액션신이 많은 여배우 중에 한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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