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봐야지

윤석열 퇴진! 국민의힘 해체! 니들 이제 그만 할 때가 되었다!

728x90

2022년. 3월 10일.

대선 개표를 보면서 동기와 나눈 대화내용이다.

윤석열이 잘 할 경우 = 다행임! 응원할 수 있음(잘한다면)
윤석열이 못 할 경우 = 보수 궤멸. 박근혜 다음 보수 대통령이 남자박근혜

 

얼추 맞은 것 같지만 많이 틀린 것 같다.

윤석열이 잘 했다면 응원 했을 것이다.

잘하는 대통령을 진형이 다르다고 욕할 이유는 없으니깐.

문제는 이것.

윤석열이 남자 박근혜라 말한 부분.

지금껏 미디어에서 봐온 가장 멍청한 인사가 박근혜였지만, 그에게 미안할 정도다.

윤석열은 무식하기로는 박근혜 이상이고 악독하기로는 이승만과 박정희, 전두환을 합친 격이다.

 

시대감각이 없어 2024년 12월 3일, 계엄령이라는 초특급 초자충수를 뒀다.

그렇다면 이제는 시민의 시간이지.

그러나 윤석열의 역할은 여기서 끝나지 않은 듯 하다.

계엄령이라는 이름의 내란죄.

그 내란죄를 방조한 국민의힘.

추경호는 국회의장에게 전화를 걸어 시간을 끌며 계엄령 해제 시간을 인위적으로 늦추려 했다.

명백한 내란동조죄.

그리고 그들이 이제는 대통령 탄핵을 막아섰다.

노골적으로 사리사욕을 드러냈다.

혹자는 그리 말하더라.

국민의힘 의원들이 당의 이익만 생각한다고.

정말 그러한가?

아니다. 당의 이익이 아니라 개인의 순간적인 이익일 뿐이다.

 

이제서야 비로소 국민들이 알게 되었다.

이들이 말하던 국민을 위한 정책이 얼마나 기만적이었던건지를.

부산에서도 대구에서도 들고일어났다.

국민의힘의 선택에 분노하고있다.

류밀희 기자를 보았다. 화면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다 담지 못하는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여신인데 진짜...

윤석열 탄핵으로 시작된 불길이 자칭 보수라 칭하는 이들을 불구덩이로 끌어들이고 있다.

12월 7일.

혹자는 시민의 실패이자 윤석열의 승리라 말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은 알 것이다.

대한민국은 지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승리한다.

국가 반역자들에게 무릎꿇지 않는다.

이길 때 까지 항거할 것이며, 윤석열, 김건희, 추경호를 비롯한 국가 내란의 수괴들을 모두 처단할 것이다.

시대의 명령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