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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가 만들고 키워낸 토종 부리또 브랜드 도스마스! 제 아무리 큰 기업도 시작은 있는 법!한걸음씩 전진하다보면 '어라? 언제 이렇게 커져 있었지?'하는 때가 오고는 합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 다니는 학생들은 도스마스를 보며 아마 그런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학교 근처에서 조그맣게 시작한 부리또 전문점 도스마스!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지금은 20여개가 넘는 가맹점을 가졌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계산대!제가 도스마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역시.... 메뉴가 몇개 없다는 것! ㅋ굳이 이것저것 고르지 않아도 된다는 점!! 세트를 고르고, 고기의 종류를 고르고, 매운 정도를 고르면 끝!!! 만드는 과정을 유리막을 통해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에 위생 관련된 걱정은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인테리어의 컨셉은 '빈티지'입니다!.. 더보기
선물 받은 옷을 입을 때는 인증샷을 꼭! 뭐, 요즘 계속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취직이야기만 계속 하게 되네요. 물론 저의 이야기와 저의 생각을 담고 있는 블로그이기에 최근 저의 관심사나 상황들이 가장 많이 반영될 수 밖에 없긴 하겠지요. 아무튼, 취직을 하고나니 생각보다 필요한 것들이 많더군요.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역시 옷이었습니다. PR 대행사에서 일을 하다보니(사실 대부분 회사가 그렇겠지만..) 캐쥬얼하게 옷을 입을 수가 없더라구요. 자연히 정장을 입게 되었습니다. 매일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다니던 저로서는 미칠노릇입니다 ㅠㅠ 돈도 없는지라 한 번에 옷을 살 능력도 안되고... 그러던 찰나에 셔츠를 한 벌 선물받았습니다!! 벨뤈테인 대희(day)선물로 말이죠!! 제가 단걸 엄청 싫어하는 스톼~일 인지라 제 여자친구가 저에게 초콜릿 사줄 .. 더보기
태평양의 넓고 깊은 맛을 음미하며~ 사람들은 두 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 & 여자, 성인 & 미성인, 군필자 & 미필자... 그리고 직업이 있는 자 & 직업이 없는 자!! 저는 굳이 저를 나누자면 직업은 없으나 군대는 다녀온 성인 남자입니다. 뭐, 그냥 백수란 소리이지요 @.@ 저는 끝까지 취업준비생이라고 하지만요~ ^^;;;; 백수라는 신분!! 참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눈치도 많이 보이구요!! 하지만 솔직히 시간도 많습니다. 이 남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제가 앞으로 가게 될 회사를 결정하겠지만요.ㅋㅋ 저는 저의 많은 시간 중에서 맛있는 것 멋는 것과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가 되네요 ㅠㅠ 오늘도 맛있는 것 먹고와서 리뷰 남겨요~~ 안산 한대앞 역에 있는 『진참치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더보기
[맛집리뷰] 마음이 통하는 음식점이 있으신가요? "형님~ 배고파서 왔어요. 국밥 하나 주세요~" 날씨가 추워지니까 요샌 국물이 많이 생각나네요. 추운 겨울 가슴 속 깊이까지 따뜻함을 전해주는 뜨거운 국물! 하지만 그 국물보다 더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자신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 사랑과 관심으로 전달되는 뜨거운 국물은 뭐, 세상의 어떠한 온열기보다도 더욱 따스하게 느껴질텐데요. 저에게도 그러한 식당이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앞에 있는 『현가병천순대』. 저의 마음의 식당이라 할 수 있지요!! 잠깐 소개해 드릴게요^^ 지난 수요일 밤 9시 45분 경, 전화 한통이 걸려 왔습니다. 제 스뫄~트폰에는 '병천형님'이라는 네글자가 찍혀 있었습니다. 형님 : 뭐하냐? 온달 : 저 파주로 이사왔어요. 내일 또 안산 갈 일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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