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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해전

V3 SK) 김성근 감독_ 이순신 장군님과 같은 모습 4. 자신의 길을 걷다. ※ 오늘 아침부터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 감기는 안걸리셨나요? 역시 가을은 1~2주 만에 휘익 사라지고, 겨울이 오나봅니다. 가을이 더 짧게 느껴지는 것은 너무 더운 여름 후에 찾아온 아주 좋은 날씨가 떠나가는게 아쉬워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오늘은 김성근 감독님과 이순신 장군님을 비교하는 4번째 시간을 갖어보려 합니다. - 제목은 항상 김성근 감독님과 이순신 장군의 비교이지만 계속해서 제갈공명의 이야기도 끌어 왔습니다. 제가 삼국지를 너무 좋아했거든요. 이것 저것 다 합쳐서 삼국지만 20번 넘게 읽었으니까요~ 그래도 제가 제갈공명보다 이순신 장군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것입니다. 제갈공명은 작은 나라를 크게 만들었지만, 그것은 전적으로 유비의 지원 아래에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더보기
V3 SK) 김성근 감독_ 이순신 장군님과 같은 모습 3. 상대를 속이는 신묘한 계책 # 하늘이시여~ 이미 주랑을 보내셨거든, 왜 또 공명을 보내셨나이까!! #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이겼구나~ 제갈공명의 일생일대 가장 큰 라이벌이었던 오나라의 주유와 위나라의 사마의가 한 말입니다. 제갈공명은 언제가 사람들이 상상도 하지 못하는 계책으로 승리를 쟁취하곤 했습니다. 공명 예화 1. 적벽에서 오나라와 위나라는 대치중인 상태였습니다. 오나라의 주유는 공명이 자신보다 뛰어남을 알고 계속해서 죽이려 하였죠. 어느날 강에서 싸워야 하는데 오나라에는 화살이 부족하다며 10일동안 화살 10만개를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사실 말도 안되는 것이었죠. 공명을 죽이기 위한 속셈이었죠. 하지만 공명은 전쟁에서 10일은 너무 긴 것이 아니냐며 오히려 그 기간을 3일로 줄였습니다. 그리고 3일째 되던 날 새벽!!.. 더보기
V3 SK) 김성근 감독_ 이순신 장군님과 같은 모습 2.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두번째 닮은 꼴!!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전략가!! 이 사람을 아시나요? 만약 얼굴만 보고 안다면... 진정 SK 팬이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유는?? 선수가 아니니까요!! ㅋ 바로 김성근 감독의 아들 김정준씨 입니다. SK의 전력 분석 코치로 일을 하고 있죠. (흠.. 요즘 정치인들은 자기 자식 취직 시켜줬다가 말 엄청 많던데;;; ㅋㅋ) 김정준씨는 김성근 감독의 가장 큰 비밀병기 중의 한 명입니다. 김성근 감독과 이순신 장군을 비교하는 그 2번째 시간!! 지피지기(知彼知己) 입니다. 그 옛날!! 손무는 자신의 명저인 손자병법에서 이런 말을 사용하였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이순신 장군님은 누구보다 적을 잘 알고 조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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