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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옷을 입을 때는 인증샷을 꼭! 뭐, 요즘 계속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취직이야기만 계속 하게 되네요. 물론 저의 이야기와 저의 생각을 담고 있는 블로그이기에 최근 저의 관심사나 상황들이 가장 많이 반영될 수 밖에 없긴 하겠지요. 아무튼, 취직을 하고나니 생각보다 필요한 것들이 많더군요.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역시 옷이었습니다. PR 대행사에서 일을 하다보니(사실 대부분 회사가 그렇겠지만..) 캐쥬얼하게 옷을 입을 수가 없더라구요. 자연히 정장을 입게 되었습니다. 매일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다니던 저로서는 미칠노릇입니다 ㅠㅠ 돈도 없는지라 한 번에 옷을 살 능력도 안되고... 그러던 찰나에 셔츠를 한 벌 선물받았습니다!! 벨뤈테인 대희(day)선물로 말이죠!! 제가 단걸 엄청 싫어하는 스톼~일 인지라 제 여자친구가 저에게 초콜릿 사줄 .. 더보기
광고 전쟁 2. 통신사 전쟁 SK Vs KT_ 3G Vs Wi-fi 어느 드라마든지 스포츠든지... 처음부터 1위가 계속 1위를 하다가 끝나면 재미가 없습니다. 고난과 위기를 이겨내고 승리하는 드라마가 재미있지요. 성장드라마가 시청률이 좋은 것은 이미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슬램덩크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던 이유는 꼴찌팀이 1등팀을 이겼기 때문이 아닐 것입니다. 그들의 험난한 여정과 노력이 만화에 잘 녹아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수많은 마케팅 관련 전문지를 보면, 2위 브랜드가 선도자 브랜드를 추월하는 것은 너무나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콜라시장을 수십년간 지배해 온 코카콜라를 펩시가 추월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았었죠. 대한민국 김치냉장고도 1위 브랜드를 모두 "딤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런줄 알았구요..." ABIS 랜.. 더보기
광고전쟁 1. 소주 대결 - 참이슬(김창렬&이민정) Vs 처음처럼(이효리) * 소주 전쟁 - 저는 2005년 7월 4일, 국가의 부름을 받고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에 입소를 하게되었습니다. 그 전까지 대학교를 다니던 저는 이런저러한 술자리 기회가 많았지만 술을 즐겨하지는 않았습니다.(맹세하구요!!) 제가 입소를 하기 전!! 술집에서 "소주 한 병 주세요~~" 하면, 당연히 가져다 주는 소주는 참이슬이었습니다. 단지 일반 참이슬과 참이슬 Fresh의 차이만이 존재 했었죠. 하지만 언젠가 부터... "이모~ 소주 한 병이요~~~" 하면 따라오는 말이 있었습니다. "뭐로 줄까??" 그렇습니다. 현재 소주업계는 절대 깨지지 않을 것 같던 참이슬의 독주를 막으려 하는 다른 브랜드가 생겨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광고 한 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 처음 처럼의 선공!! 반격.. 더보기
훼스탈 - 그리움을 삼키다 사랑을 삼키다에 이은 그리움을 삼키다 편입니다. 역시 갑수님은 멋지시네요~~ 지금 바로 트위터 팔로우 하러 갑니다~ ㅋ 광고를 접하면 처음으로 BGM이 보는 이의 감성을 끌어올려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Copy가 감정을 이입하게 만들고.. 마지막으로 갑수님의 나레이션이 울컥하게 만드는 ㅡ.ㅜ 저도 아버지께 미리미리 잘해야 하는데... 손발이 오글거려 잘 하지 못하겠네요 ㅠㅠ 대한민국 아버지들!! 모두 힘내세요!!!!!!!!!!!!!!! 스스로 바보라 지칭하는 못난 아들 둔 우리 아버지도 힘내세요~ ^^ 더보기
훼스탈 - 사랑을 삼키다 AD와플 - 9월의 BEST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된 작품입니다. (류진한 CD님 너무 멋있습니다!! ㅋㅋㅋ) 한 편의 짧은 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김갑수님의 나레이션이 나올 때는 그 감정이 절정에 다다르게 되네요~ 광고 보다가 울 뻔 했습니다. 저렇게 울면서 먹다가 체하면 훼스탈 마시면 낫겠죠?? ^^;; 언젠가부터 광고는 이성적인 소구보다는 감성적인 소구를 많이 하는 것 같네요~ ㅋ 오늘은 왠지 평강한테 이멜이라도 보내봐야 겠습니다...;; 내가 저 신세 안되려면요 ㅠ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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