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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먹어야지

[맛집리뷰] 신선한 채소와 쇠고기의 담백한 조화_채선당을 다녀와서 눈 위에서 한바탕 야구연습을 하고나서 저의 짝을 만났습니다. 1시 반이 훌쩍 넘은 시각! 서로 너무 배가 고픈 상황인데 무엇을 먹을지 참으로 고민이 되었지요. 의견이 좁혀진 것은 국물을 먹고 싶다는 것!! 일단은 청국장을 먹고 싶었지만, 청국장 파는 곳을 찾지 못하여 결정된 메뉴는 '샤브샤브' 였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샤브샤브 브랜드는 역시 전국 각지에 퍼져있는 프렌차이즈.. 야채가 신선한 집 『채선당』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채선당에서는 매운 육수보다는 쇠고기 육수에 등심을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희는 왼쪽 상단에 있는(잘렸지만;;) 쇠고기 샤브샤브를 선택하였습니다. ㅋ 기본적으로 나오는 육수입니다. 넓은 냄비안의 팔팔 끓는 육수에 신선한 채소와 쇠고기를 넣고 살짝씩 데쳐먹는 샤브샤브!!.. 더보기
온달의 강추 야식!! 참치 컵라면!! 2005년, 9월 9일쯤인가요? 제가 자대배치를 받고 춘천의 12 화학대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화학 2중대 3소대 4분대!! 전입 후, 몇 일 있다가 분대 회식을 했습니다. 사실, 군대에서 회식이래봤자 PX에서 간단히 뭐 사다가 먹는 정도이지요. 그 날은 컵라면 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먹은 컵라면은 아직도 저의 야식 1순위 식품중 하나이지요. 요즘은 주식이구요 ㅠㅠ 바로 무파마 뚝배기에 참치를 넣고 끓인 참치 컵라면 입니다!! ^^ 간단 레시피 시작합니다!! ㅋㅋ 일단 주 재료인 무파마 뚝배기와 참치를 준비합니다!! 참치는 국물 맛을 내기 위함이니 노멀하면서도 싼 마일드 참치가 좋더군요^^ 사실 그냥 먹을 때는 동원참치가 12432배는 맛있지만.. 국물 낼 때의 차이는 유의미하지 않습니다... 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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