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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야지

내가 가장 추천하는 스마트용품은 역시 LG 스마트폰. V30 체험단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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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업에 대한 호불호가 강한 편이다.

안좋아하는 기업이라고 그 제품은 아예 이용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기본적으로 피하려고 노력은 하는 편이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기업의 제품이 내 취향에도 잘 맞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뚜기 라면은 10년째 가격 동결이다. 서민 물가를 위함이다. 이미 농심과 가격차이가 크다.


대표적인 두 기업과 제품이 있는데 하나는 오뚜기고, 하나는 LG 전자기기이다. 

오뚜기는 요즘 갓뚜기라 불리며 착한기업의 선두주자가 되고 있다.

오뚜기가 진짜 착한기업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일감 몰아주기 같은 안좋은 면도 있기에...)

농심의 행태를 보면 상대적으로 착한 기업으로 비춰지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농심을 피하기 위해서라면 오뚜기나 삼양을 먹게 될텐데 다행히 나는 오뚜기 진라면을 매우 좋아한다.

그 맛 자체가 농심 신라면보다 훨씬 앞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격경쟁력도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다른 하나의 제품군은 LG가전기기이다.

LG 역시 좋은 기업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독립운동에 자금을 댄 몇 안되는 대기업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착한기업이라 할만하다. (그나마)

LG의 전자제품은 그 질이 좋지 않다는 오해가 오랜시간 있어왔다.

그리고 그 소문은 사실 오해가 아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제는 진실이 아니라 단순 '이미지'라는 생각이 들고,

'개인의 취향'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요즘 LG의 전자제품은 좋은 기술력을 가지고 나오기 때문이다.




난 LG의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사용중이다. 

노트북이야 사양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나타난다 하더라도 GRAM의 무게는 충분히 경쟁력있다.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장점도 어필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늘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전원 연결 안하면 왠지 불안함 ㅎㅎ;;)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하는 편이다.

그램보다 더 좋은 것은 LG의 스마트폰이다.

덜렁대는 성격으로 인해 스마트폰도 많이 잃어버리고 고장낸 편이다.

아이폰4 -> 스카이 베가 -> 갤럭시S -> 옵티머스 G 프로

위의 순서로 자연스럽게 각 제조사별로 스마트폰을 이용하게 되었다.

이런 저런 스마트폰을 다 사용해보고 난 나의 결론은 'LG의 UI'자체가 삼성보다 편하다는 것이다.

익숙함 때문에 삼성폰을 사용하는 것을 반대할 필요는 없지만, 

익숙함을 제외하고 보면 LG가 삼성보다 못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특히 디스플레이는 LG 아닌가~ 

모든 예능과 드라마를 스마트폰으로 챙겨보는 나로서는 LG 디스플레이는 매우 만족스러운 요소이다.

예전에 일을 하다가 옵티머스 G 프로를 분실한 적이 있는데(1년 정도 사용했을 무렵), 

나는 다른 요소 고려하지 않고 다시 옵티머스 G 프로를 구매했다.

새로 산 옵티머스 G 프로가 고장나려 할 무렵 나는 G4를 구매했고,

G4의 배터리가 거의 맛이 갔을 무렵 나는 V20을 구매했다. 

현재 1년정도 사용했는데 아직까지는 전혀 문제가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LG 폰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받는 배터리 문제도 V20에서는 큰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하다.


https://www.v30-try.co.kr/eventMain.do


이런 LG에서 V30이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한다.

V20 체험단도 신청했었지만 탈락!

이번에는 조금 기대해본다. 왜냐면 난 LG 가전기기 마니아니깐~

좋아하는 사람이 더 좋은 리뷰를 쓸 수 있을테니깐~~~!!!!!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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