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목살? 돼지고기는 혼자 먹는게 제맛! 시켜먹는 신선한 돼지고기, 정육각!!

삼겹살? 목살? 돼지고기는 혼자 먹는게 제맛! 

시켜먹는 신선한 돼지고기, 정육각!!

바야흐로 혼밥, 혼술의 시대!

술은 역시 혼자 먹는 게 진짜다.

집에서 삼겹살을 구매해서 먹을 수 있다면?

그것도 정육식당에서 사먹는 신선한 삼겹살보다 더 싱싱한 삼겹살을 먹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

그러나 정육점을 그대로 믿기도 어렵다.

그런데 완전 싱싱한 삼겹살을 택배로 받아먹을 수 있다니~

바로 정육각이다!

막 잡은 돼지를 집까지 배송해주는 곳!

잡은지 하루에서 최대 4일 이내에 집에서 받아볼 수 있게 배송해주는 것이 컨셉이다.

말 그대로 온라인 정육식당!

신뢰할만한 중량의 고기를 정직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고기의 퀄리티는 말 할 필요가 없다.

단언할 수 있는 이유는 먹어봤기 때문!

1+라고 자신있게 표시할 만한 퀄리티가 보장된다.

도축일과 제조일, 포장일을 모두 표기해준다.

그리고 그 제조일과 포장일은 내가 주문을 하는 시점이다.

그러니 더 믿을만 하다.

주문을 하니 하루만에 도착하더라.

혼술은 미리미리 준비해두어야 한다.

당일 먹고 싶은 것은 편의점에서 사면 된다.

혼술은 언제라도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원칙!

정육각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 퀄리티의 고기를 맛보게 해주는 시스템인 듯 하다!

아이싱을 무려 세 겹이나 해서 신선도를 유지한다.

개봉을 하고 1~2시간이 지나도 아이싱이 다 녹지 않았다.

그러니 택배 배송임에도 믿지 않을 수 없다.

심지어 고기의 종류도 다양하다.

돼지고기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삼겹살과 목살.

뿐만 아니라 이제는 영역을 넓혀 닭고기 시장에도 진입을 했다.

치느님을 안방에서 영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치렐루야~~~~~

뭐, 그래도 아직 먹어본 건 삼겹살이 전부이긴 하다.

난 삼겹살 파니깐~

집에서 먹는 삼겹살의 영롱한 아름다움!

개인적으로는 삼겹살은 비계맛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집에서 먹는 삼겹살은 조금 부담스럽긴 하다. (기름 처리가...)

뭐, 그래도 어떤가? 맛있으면 됐지!

삼겹살과 함께 양송이 버섯 투척!

슬라이스한 마늘 투척!

먹을 준비 됐습니까?? ㅎㅎ

사실 익은 사진도 있어야 하는데...

깨달았다.

다먹고 나서야 내가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것을... ㅎㅎ;;

이제 특별한 일이 아니구서는 정육점에 가기는 쉽지 않을 듯 하다.

정육각에 들어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