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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해야지

만사람을 위한 그릇을 만드는 정이처럼~ [불의여신 정이 19화,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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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과 화요일에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

눈 먼 정이는 눈을 뜨기를 간절이 바라면서 가마신에게 기도를 합니다.

"눈을 만약 다시 눈이 뜨게 되면 백 사람을 위한 그릇을 만들겠습니다. 아니 천 사람, 만 사람을 위한 그릇을 만들겠습니다."



진짜 가마신이 눈을 뜨게 한 것인지 갑자기 시력이 회복된 정이!!

대장금에서 장금이의 미각이 봉침을 맞고 돌아온것에 비해보면 정말 뜬금없이 눈이 뜨게 되었지만 그녀의 간절함은 잘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만 사람을 위한 그릇을 만들 수 있게 되었죠!



정말 나이스한 타이밍에 동네 사람들은 배앓이를 하고 그 이유는 돌림병이 아닌 그릇의 곰팡이!

그 이유를 절묘하게 알아내고는 마을 사람들에게 그릇을 나눠주죠!



그리고 이렇게 그릇을 만들어서 백성들의 배앓이를 낫게 해주면서 광해군에게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정이의 아버지와 스승님인 문사승이 그릇을 만드는 것 처럼 백성들이 사용할 수 있는 사발을 만드는 것이죠~

자신은 그릇을 만들고, 백성들은 좋은 그릇으로 배앓이를 하지 않고 값싸게 질 좋은 사발을 얻을 수 있는 선순환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저희 미콘과 같은 뜻을 가진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외대 쌀국수집 노출콘크리트 인테리어 연출 현장_미크리트]



"더이상 값비싼 외국산 자재에 의존하지 않도록..."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노출콘크리트 인테리어 전용 모르타르인 미크리트 솔루션을 개발!

수입산 자재가 판치는 노출콘크리트 시장에 저렴하면서 최고의 품질을 갖춘 노출콘크리트 마감재를 선보였죠!

좁은 면적은 누구나 쉽게 DIY로 연출할 수 있도록 미크리트 샵을 오픈하여 정찰제로 가격을 공개하였고,

넓은 면적은 미크리트 시공파트너에게 의뢰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합리적인 시스템!


그리고 우리의 제품을 실제보다 좋아 보이도록 거짓 홍보를 하는 것인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비전을 있는 그대로 사람들에게 보여주기만 하는,

우리의 아이덴티티를 사람들이 우리를 바라보는 이미지로 만드는 작업을 하는,

정직한 홍보쟁이가 될 수 있는 착한 기업!


드라마 한 편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ㅋ


결론 : 오늘 포스팅도 결국 산으로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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