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영웅_ 조웅천님께서 SK 코치로 돌아온다!! 잡초... 끈질긴 생명력을 대표하는 생명체가 아닌가요?? 세상 사람들이 주목하는 사람은 두 부류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ACE였던 사람. 일류 코스를 밟아온 사람들. 화려한 왕과도 같은 사람들. 또는... 잡초와 같이 끈질기게 살아남은 사람들... 특히 이 선수는 왕이랑은 거리가 많이 나 보이는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언제나 투수라는 단어를 들으면 이 분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캬~ 사진을 올리면서도 소름이 끼치네요~ 내가 가장 좋아했고, 사랑했던 투수 조웅천 제가 처음 야구에 미쳐버리게 된 때는 96년도 현대유니콘스의 창단과 함께였습니다. 정규시즌 4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이끈 김재박 감독의 현대유니콘스 그 시즌 가장 영향력 있었던 선수들을 뽑으면 역시 ace 정민태(현 넥센 투수코치)와 한국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