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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나는 가수다] 임재범, "나는 가수다"를 통해 "나는 아빠다"를 외치다! "롹큰롤 대디~" 최근 임재범 신드롬이 장난이 아닙니다!! 너를 위해를 부르고 나니 완전 쌩뚱맞게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오르더니, 빈잔을 부르니 대북이 이슈가 되었고, 여러분을 부르니 진짜 여러분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의 노래 뿐 아니라 그의 헤드셋과 가정사까지도 모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는 맹장수술을 받고 「나는 가수다」를 잠시 떠난다고 하고 있습니다. 임재범씨는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불렀고, 여러분이라는 노래를 통해 자신의 인생사를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내가 만약 괴로울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라는 가삿말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그를 보면서 많은 청중들과 시청자가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의 엄청난 노래 실력과 그의 인생사를 알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는 가수다를.. 더보기
이순신 장군과 김성근 감독이 후손들에게 전하는 편지 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 난 조선의 아들로,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에선 조센징으로, 한국에선 일본인의 대우를 받았다. 2.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야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 나는 단순히 알지 못하여, 어깨의 부상에도 제대로 재활 할 수 없었다. 3.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 나는 팀 성적이 좋은 팀에서 감독생활을 시작한 적이 별로 없다. 4.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 나는 단순히 프런트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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