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크릿 가든의 또 다른 힘_소도구의 이용(3~4회) 드디어 시크릿 가든 3~4회가 방영을 했네요. 야구 이외에 주말을 기다려 본 것이 얼마만인지.. (사실 일할때는 주말만 기다리긴 했지만요 ㅠㅠ) ㅋ 김주원(현빈)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영화감독에게 길라임한테 소리치지 말라고 하면서 "저한텐 이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제가 길라임씨 열렬한 팬이거든요." 하면서 드라마가 끝나서 다음 회를 엄청 기대했었죠. 아.. 물론 길라임의 후 반응 또한 미친듯이 예상한 대로 움직이긴 했지만요..ㅋㅋ 하지만 3~4회는 1~2회처럼 계속 달콤한 드라마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3~4회를 한 마디로 정리해 보자면... "부(富)의 차이에 따른 삶의 방식에 차이에서 오는 사랑의 갈등" 정도로 요약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뭔 솔;;) 액션스쿨에도 불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