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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에는 살고 싶은 '길'이 있다! 1년여 만에 다시 찾은 제주!다른 때와는 달리 친구랑 함께 1박2일을 보내기 위해 찾은 제주!다시 온 제주는 여느때와 같이 나를 반겨주는 느낌이다.여전히 맛있는 우진해장국의 몸국!1주일 정도는 몸국만 먹어도 행복할 것 같다.그정도로 맛있는 맛.이제는 몸국도 내륙으로 배달이 된다고 한다.행복하지 않을 수 없는 소식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에 살고 싶은 이유는 몸국 때문만은 아니다. 우진해장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아주 매력적인 이름은 도로명이 있었다.무근성1길근성으로 살아가기를 강요받는 세상에 무근성이라는 이름의 길이 있다니~ ㅎㅎ실제 뜻이야 어쨌든 근성보다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이름의 길이다. 제주도에 올 때마다 드는 생각은 '나는 왜이리 치열하게 살아야 하느냐'라는 것이었기에이 이름은 더욱.. 더보기
시크릿 가든의 또 다른 힘_소도구의 이용(3~4회) 드디어 시크릿 가든 3~4회가 방영을 했네요. 야구 이외에 주말을 기다려 본 것이 얼마만인지.. (사실 일할때는 주말만 기다리긴 했지만요 ㅠㅠ) ㅋ 김주원(현빈)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영화감독에게 길라임한테 소리치지 말라고 하면서 "저한텐 이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제가 길라임씨 열렬한 팬이거든요." 하면서 드라마가 끝나서 다음 회를 엄청 기대했었죠. 아.. 물론 길라임의 후 반응 또한 미친듯이 예상한 대로 움직이긴 했지만요..ㅋㅋ 하지만 3~4회는 1~2회처럼 계속 달콤한 드라마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3~4회를 한 마디로 정리해 보자면... "부(富)의 차이에 따른 삶의 방식에 차이에서 오는 사랑의 갈등" 정도로 요약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뭔 솔;;) 액션스쿨에도 불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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