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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아영

시크릿 가든의 또 다른 힘_소도구의 이용(3~4회) 드디어 시크릿 가든 3~4회가 방영을 했네요. 야구 이외에 주말을 기다려 본 것이 얼마만인지.. (사실 일할때는 주말만 기다리긴 했지만요 ㅠㅠ) ㅋ 김주원(현빈)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영화감독에게 길라임한테 소리치지 말라고 하면서 "저한텐 이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제가 길라임씨 열렬한 팬이거든요." 하면서 드라마가 끝나서 다음 회를 엄청 기대했었죠. 아.. 물론 길라임의 후 반응 또한 미친듯이 예상한 대로 움직이긴 했지만요..ㅋㅋ 하지만 3~4회는 1~2회처럼 계속 달콤한 드라마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3~4회를 한 마디로 정리해 보자면... "부(富)의 차이에 따른 삶의 방식에 차이에서 오는 사랑의 갈등" 정도로 요약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뭔 솔;;) 액션스쿨에도 불쑥.. 더보기
시크릿 가든 _ 미친 캐릭터 살펴보기 Ⅱ 정말 미친 드라마 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지만.. 정말 Main 주연이 아닌... 주연급 조연... 비중 적은 주연... 아무튼 그런 배역들마저 할 말을 잊게 합니다. 누가 가장 큰 사랑을 받게 될지.. 캐릭터를 살펴볼게요~ Ⅰ오스카역 - 윤상현 태봉이가 돌아왔습니다!! 내조의 여왕에서 발군의 노래실력으로 많은 뇨자들의 마음을 빼앗은 윤상현씨가 이번 작품에서는 아예 가수로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오스카라는 인기 가수역할로 말이죠!! 콘서트를 매진 시킬 정도로 인기가 많고, 잘생겼고, 싸가지는 없는.. 만화에 흔히 나오는 그런 캐릭터이지요. 첫 장면부터 캐릭터 성격 그대로 보여 주셨습니다. 키스신으로 시작하여 여배우를 바로 차버리는 느끼남!! "난 너에게 끝까지 달콤한 남자로 남고싶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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