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스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어트 스토리 5kg - 다이어트의 부작용? 창조혹사! 글을 쓰는 시점에서 드디어 30kg 감량목표를 달성했다. 계속 30kg 감량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몸무게를 찍었다는 의미다. 아침에 체중을 재고나면 낮과 밤엔 아침보다 무게가 오른다. 그런데 그러면 쫌 어떤가? 그 무게를 찍어봤다는 것이 의미가 있지. 살을 빼고나니 모든게 달라져있다. 특히 건강검진을 통해 보게 된 '숫자'는 내가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정확히 보여준다. 2020년, 간수치(GGT)가 232까지 올라갔었다. (정상범주 : 남성 11~63, 90이 넘으면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일을 하다가 꾸벅꾸벅 졸기 일수였고, 운전을 하면서도 졸음과 싸우는게 일상이었다. 아마도 술의 영향 때문이었겠지.// 다이어트를 하고나니 잉여 체력이 엄청나다. 기본적으로 술을 마시지 않으니 술을 마실 체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