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사는 사람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스토리 초대장 드릴게요~ [마감] 너무 빠르게 신청을 하셔서 이번 초대장은 마감을 할게요~다음 달에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몇 장 있는데, 선착순은 아니고, 그냥 랜덤으로 선정해서 드릴게요!! 더보기 삼겹살? 목살? 돼지고기는 혼자 먹는게 제맛! 시켜먹는 신선한 돼지고기, 정육각!! 삼겹살? 목살? 돼지고기는 혼자 먹는게 제맛! 시켜먹는 신선한 돼지고기, 정육각!! 바야흐로 혼밥, 혼술의 시대!술은 역시 혼자 먹는 게 진짜다.집에서 삼겹살을 구매해서 먹을 수 있다면?그것도 정육식당에서 사먹는 신선한 삼겹살보다 더 싱싱한 삼겹살을 먹을 수 있다면??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그러나 정육점을 그대로 믿기도 어렵다.그런데 완전 싱싱한 삼겹살을 택배로 받아먹을 수 있다니~바로 정육각이다! 막 잡은 돼지를 집까지 배송해주는 곳!잡은지 하루에서 최대 4일 이내에 집에서 받아볼 수 있게 배송해주는 것이 컨셉이다.말 그대로 온라인 정육식당!신뢰할만한 중량의 고기를 정직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기의 퀄리티는 말 할 필요가 없다. 단언할 수 있는 이유는 먹어봤기 때문!1+라고 자신있게 표시할 만한 퀄리..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를 보며 드는 생각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를 보며 드는 생각 문재인 정권의 인사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사람들은 임명하는 자리에서 왠지 10여년 전의 생각이 났다.내자랑 조금 포함하여, 문재인 정권에 더욱 기대감을 갖게되는 부분이라 몇 자 적어본다. 2007년 7월. 군대 만기전역.전역 다음날 내가 한 일은 마케팅 공모전 팀원 모집공고를 내는 것이었다.이래저래 모인 우리 팀은 얼레벌레 마케팅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게 되었다. 자신감이 넘쳐있던 시절.2학기에 바로 복학을 했고 학과의 가장 큰 행사인 광고홍보 학술제 팀을 찾기시작했다.하나의 공통된 주제를 정해놓고 홍보 경쟁 PT를 겨루는 광고홍보학부의 가장 큰 행사!당시 우리 팀은 팀원이 매우 적었으나, 나는 자신감이 넘쳤다.2학년이었던 나에게 PT를 맡긴 팀장. 팀 분위기는 어.. 더보기 그의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 나의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 [feat. 김춘수의 꽃]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이름이라는 것.단순히 입에서 터져나오는 소리에 불과할 지 모르는 그 것.하지만 그 이름은 한 사람의 의미가 되기도 하고, 인생이 되기도 한다.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수많은 사람들.그들에게는 그.. 더보기 예능 자막의 도발!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예능 자막의 도발!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풍자와 해학이 있는 민족이었다. 기득권 세력에 맞서 민란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창극 등으로 기득권의 부패를 꼬집으면서 응어리진 감정을 풀기도 했다. 그리고 그 풍자와 해학은 코미디 또는 개그의 한 장르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런데 일개 방송인들이, 방송국 직원이, PD가, 작가가... 권력에 맞서 싸울 수 있을까? 풍자와 해학은 정권의 분위기에 따라 급변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근래들어 예능프로그램에 보면 너무도 비슷한 자막들이 즐비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내가 이러려고 OOO했나?? 이제는 너무 뻔하기까지 한 자막들! 하지만 이렇게 놀랍도록 직설적인 자막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정부의 분위기.. 더보기 지고지순의 아이콘이라 불러다오! (다소 혐오스러운 사진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2016년. 대한민국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 아니 박근혜 게이트라 불러야 마땅한 이 시국! 이 시국에 눈에 띄는 인물이 있습니다. 지고지순의 아이콘. 춘향이보다 더 절개있고, 인어공주보다 더 애절한~ 2016년 신 지고지순의 아이콘 이정현. 대통령의 대국민투정문을 보면서 눈시울을 붉히는~ 마음이 아프지요. 정작 본인의 위기 따윈 연연해 하지 않습니다. 오직 박근혜! 오직 대통령! 오직 내사랑~ 목소리를 잃더라도 왕자님만을 바라보는 인어공주와 비슷하지 않나요?? 국민여러분 빨리 한없이 국정을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수습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어떻게 한다는거지?? ㅠㅠ 이제 절개, 지고지순함을 설명할 땐 더이상 춘향이는 네이버~ 이정현의 사례를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꺼져가는 촛불과 같은 댓통년... 더보기 레디큐 이벤트 당첨! 레디큐 츄 수령했어요! 10월 19일이네요.레디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두근두근 Weekly Event 3. 박나래가 28을 몇 번 말할까요?'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참 쉬운 이벤트죠!이런 이벤트는 댓글에 답이 나오기 마련이죠! ㅎㅎ (This is the 꼼수)결국 당첨으로 가는 지름길은 센스 있는 댓글! 7번의 이십팔!이십팔번을 7번이나 외쳤네요~정답은 7번!그래서 겨우겨우 당첨된 이벤트!저는 레디큐는 아니고 레디큐츄에 당첨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받게된 레디큐 츄!Are you READY?술마실 준비 되었냐는 의미인가?? @.@그렇다면 I'm ready! 패키지가 아주 귀엽네요~작은 상자 안에 귀여운 패키지의 소 패키지가 10개 들어있습니다. 월요일인데...술마시면 일주일이 힘들어질텐데~왜 하필 배송이 오늘 .. 더보기 야구학개론 2. 이름으로 규정지을 수 없는 오묘한 스포츠 야구학개론 2. 이름으로 규정지을 수 없는 오묘한 스포츠 이름은 생각보다 대상에 많은 의미를 담고있다.사람의 이름엔 이 사람이 앞으로 이렇게 살아가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담겨있고,스포츠의 이름엔 스포츠의 정체성이 담겨있다. 예를들어 축구(蹴球)는 찰 축 자에 공 구자를 써서 공을 찬다는 의미의 스포츠이다.농구(籠球)는 바구니 농 자에 공 구자를 써서 공을 바구니에 넣는 스포츠를 의미한다.배구(排球)는 밀칠 배 자에 공 구자를 써서 공을 밀어 넘기는 스포츠를 의미한다.당구(撞球)는 칠, 찌를 배자에 공 구자를 써서 공을 찌르거나 치는 스포츠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야구는?野球는 들판을 의미하는 '야'자에 공을 의미하는 '구'자를 사용한다.즉, 들판에서 공을 가지고 노는 스포츠라는 모호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