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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해야지

아이폰4로 찍은 하늘 사진 몇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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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가 많이 감성적인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강풀님의 『바보』같은 작품을 보면서 눈물 찔끔 흘리는 정도??
그래도 간간히 차를 타고 가거나 걷다가 우연히 하늘을 보게되면...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잘 찍는 사진은 아니지만 하늘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첫번째 사진은 신사동 Mog Interactive 계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신사역에서 도산공원 방면 언덕위로 올라가다보면
아이스테이션 건물 10층, 11층에 있는 회사인데요..
제가 인턴으로 잠시 있던 회사입니다.
높은 곳에 위치하다 보니 전경이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전화 통화후에 경치가 너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아쉬운 점은... 사무실 안에서 남산쪽을 바라보면 정말 예쁜데... 4개월동안 한 컷도 못 찍고 퇴사했네요^^;;





두 번째 사진은 저희 학교입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주말에 야구하러 가는 중에 구름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ㅋ




세 번째 사진은... 미친짓 하면서 찍은건데요 ㅠㅠ (반성합니다...)
자유로 운전 중에 그냥 왠지 야경이 너무 예뻐보여서 ㅠㅠ
목숨 걸고 찍은 건데요..... 앞으로는 절대 하면 안 될것 같습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꼭 옆에 타서 하시길..ㅋ
아.. 막상 야경인데 움직이는 차에서 찍으니깐 잘 나오지도 않아요^^;;




네 번째 사진은.. 역시 자유로 입니다. 대신 서울 방면이었구요... 버스에서 찍었습니다. ㅋ
버스 왼쪽에 앉아 있어서 논 쪽을 먼저 찍었는데... 임진강 쪽이 훨씬 예쁘더라구요~
버스에 어떤 아가씨가 화장하고 있어서 그 쪽으로 가기 민망했는데... 그래도 그냥 가서 사진 찍고 언능 제 자리로
컴 뷁~~~ 했습니다. ㅋ




마지막 사진입니다. 저희 동네인데요... 저희 어머니가 고깃집을 하셔서 밥을 먹으려면 무조건 가게로 내려가야 합니다.
저희 집에는 물도 없거든요 -_-;;
밥 먹으러 내려 가는 도중에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ㅋ
아.. 저희 집은 파주입니다. ㅋ 헤이리마을이랑 얼마 떨어지지 않은 동네인지라...
헤이리의 하늘과 우리 동네의 하늘의 색은 아마 똑같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쁘단 소리죠^^





뭐, 그렇단 소리입니다. 디카 하나 없어서 아이폰으로 사진 찍는 입장이지만....(나름 아이폰4 입니다 >.<)
아~~ 사진 진정 잘 찍고 싶네요 ^^;;
조금이나마 눈이 즐겁다고 느낀 사진이 단 한 컷이라도 있으시다면!!!! 추천 꾸~~~ㄱ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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