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Film Festival - 새로운 문화의 창이 열리다!!

지난 10월 6일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 촬영감독 12명이 아이폰4를 이용하여 찍은 영화를 상영하는
아이폰4 필름 페스티벌이 온,오프라인에서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웬만한 사람들이라면 제목은 들어봤을 만한.. 사실 엄청난 사람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던 감독들이 자신의 커다란 카메라를 버리고, 자그마한 아이폰으로 영화를 찍는다는 것 자체가 화제가 되었죠.

그리고 어제!!(10월24일) i Film Festival의 아이폰 app이 나왔다고 합니다.

사실 영화 관련 어플리케이션은 많이 나왔지요. 하지만 이 어플은 어플 최초로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어플이라고 합니다.
아래쪽에 보면 작품보기가 있지요. 저도 다운받아서 보았지만 12명의 감독들이 찍은 영화를 상영한다는 것은 참 매력적이더군요.

화질도 역시 아이폰4구나~~ 싶을 정도로 괜찮았구요.

ㅋㅋ 제가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거북이 달린다의 촬영감독님도 이 i Film Festival에 참여하셨네요~~
이 앱의 가장 중요한 점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
실력 있는 감독들의 짧은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 맞죠? ㅋ

그냥 단순히 아이폰 정복기 카테고리에 글을 넣을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일간스포츠에서 자료를 거의 참조했기때문에.. 그냥 뉴스 보기 카테고리에 넣을랍니다!! ㅋㅋ
아~ 요즘 같아선 정말 정치 관련 뉴스 포스팅을 올리고 싶은데.. 사실 용기도 안나네요...(시간도 안나지만요^^;;)
미친듯이 비평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비난이 아니라 비평으로요..ㅋㅋ

댓글로 용기를 주세요~~~~~~~ (결국은 댓글 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