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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추억에서 슈가맨을 소환합니다! 뭐, 말하지 않아도 난 TV 덕후이다.드라마도 좋아하고 예능도 좋아한다.걸그룹을 좋아하며, 아이유는 더 좋아한다.그렇다고 보이그룹을 안좋아하는 것도 아니다.젝스키스는 아직도 좋다.그렇다.그 세대이다.그런 나에게 슈가맨은 너무도 기다리던 프로그램이다.그렇게 유재석과 유희열이 돌아왔다.새로 바뀐 두명의 MC와 돌아왔지만 뭐 어떠랴~어짜피 이 프로그램의 재미는 유재석과 유희열이 담당하는 것을~그리고 진짜 이 프로를 보는 이유는 MC 때문이 아닌 것을~과거에 유명했던 가수들을 오랜만에 불러다놓고,그들 앞에서 요즘 가수들이 재롱잔치를 여는 무대!슈가맨을 짧게 설명하자면 그정도가 아닐까 싶다.10대 20대의 젊은 층에게는 요즘 가수들을 보는 맛이 있고,30대 40대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돌아보는 맛이 있어 모두가 화.. 더보기
[맛집리뷰] 마음이 통하는 음식점이 있으신가요? "형님~ 배고파서 왔어요. 국밥 하나 주세요~" 날씨가 추워지니까 요샌 국물이 많이 생각나네요. 추운 겨울 가슴 속 깊이까지 따뜻함을 전해주는 뜨거운 국물! 하지만 그 국물보다 더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자신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 사랑과 관심으로 전달되는 뜨거운 국물은 뭐, 세상의 어떠한 온열기보다도 더욱 따스하게 느껴질텐데요. 저에게도 그러한 식당이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앞에 있는 『현가병천순대』. 저의 마음의 식당이라 할 수 있지요!! 잠깐 소개해 드릴게요^^ 지난 수요일 밤 9시 45분 경, 전화 한통이 걸려 왔습니다. 제 스뫄~트폰에는 '병천형님'이라는 네글자가 찍혀 있었습니다. 형님 : 뭐하냐? 온달 : 저 파주로 이사왔어요. 내일 또 안산 갈 일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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