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주먹의CEO이순신에게배워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순신 장군과 김성근 감독이 후손들에게 전하는 편지 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 난 조선의 아들로,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에선 조센징으로, 한국에선 일본인의 대우를 받았다. 2.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야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 나는 단순히 알지 못하여, 어깨의 부상에도 제대로 재활 할 수 없었다. 3.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 나는 팀 성적이 좋은 팀에서 감독생활을 시작한 적이 별로 없다. 4.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 나는 단순히 프런트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