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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신논현 드립커피 맛집 :: 도피오로스터리 [내돈내산] 개인적으로 대화를 하며 매우 좋아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소위 '눈깔이 도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하는데, 본인이 좋아하는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눈빛이 변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전문성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비단 자신의 자랑을 위해 떠드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좋아서 눈에 빛이 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는 정말 재미가 있다. 그리고 커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눈빛이 확 변하는 사장님이 계신 카페를 가면 유레카를 외치게 된다. 신논현역 드립커피 레전드 - 도피오 로스터리 언젠가 친구와 점심을 먹고 잠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급하게 검색을 해서 찾아간 카페. '신논현역 드립커피'를 검색한 결과 중 가장 가까운 카페를 찾아갔다. 사실 큰 기대를 하고 간 곳은 아닌데, 입장과 동시에 '와.. 더보기
대흥역 드립커피 최고 맛집 추천 - 커피미업 센서리랩 대흥역 드립커피 최고 맛집 추천 - 커피미업 센서리랩 드르르르르~촤아아아아아~그그그그그그극~스으~~~탁탁!! 드립커피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는 소리들.이 모든 소리가 설렘과 행복을 가져다준다.오전 일과를 마치고 점심을 먹은 후 갖게 되는 짧은 행복.맛있는 커피는 각성효과를 위함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서반복되는 행복을 느끼기 위한 가장 작은 장치이다.그래서 센서리랩의 커피를 만난 요즘은 매일 행복을 느끼게 된다. 커피를 좋아하게 된 이후부터 얼마전까지~내가 찾는 좋은 카페의 요소에 '인테리어'가 빠진 적은 없었다.적어도 아늑한 느낌은 있어야 했다.카페가 너무 밝으면 카페같지 않았다.합정의 용다방도, 영등포의 카페 라오도 그랬다.특별한 인테리어 요소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나를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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