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 아이는 가질 수 있으려나? @.@;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을 버리고 행복을 가지면 안되나?! 중학생 시절, 나는 꿈을 가져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 살았어! "꿈을 크게 가져야 성공할 수 있어!"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남자가 꿈은 크게 가져야지~" 들은건 있어서 꿈을 가져야 한다는 건 알았지만 어떻게 해야 꿈을 가질 수 있는 건지는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지~ 그래서인지 나는 '꿈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매우 힘들어했어! 이래저래 꿈을 갖기 위해 노력하던 중, 고등학교 1학년이 끝나갈 때 쯤이었을거야~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을 알게되었고 그게 내 꿈이라고 생각했지! 나를 아는 사람들은 "오~ 그래 너랑 참 잘 어울리는 직업이다!" "넌 아이디어는 죽이잖아~ 잘할 것 같다!" "복사집을 차려도 잘할거야 넌~ (뭐임ㅡㅡ;;)" 라며 카피라이터가 나의 천직인냥 응원해줬어.. 카피라이터가 되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