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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책장을 정리하며 추억을 꺼내다 어젯 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컴퓨터를 하는데 그 날 따라 이상하게 책상과 책장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평소 정리를 잘 하지 않고 사는 저이지만 책장에 책만큼은 제가 원하는 순서대로 정리가 되어 있어야 직성이 풀리거든요. 뭐, 읽지 않는 책이라도 말이죠. 갑자기 쀨이 꽃혀서인가, 저는 저녁도 먹지 않고 방정리를 시작했습니다. "방"이라는 단어보다 "아수라장"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내 방 ㅡㅡ;; 사실 정리를 하다보니 더 어질러 졌습니다. 책장에 있는 책들을 모조리 꺼내어 안보는 책들은 아래로, 또는 베란다 책장으로.. 자주 읽는 책도 장르별로 층수를 구분지어 정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ㅋ 정리를 하다보니 방 꼬라지가 저렇게까지 되어 버리더군요 ㅠㅠ 그래요.. 평소에 정리를 잘 안하다 보니 정리.. 더보기
아이폰4로 찍은 하늘 사진 몇 장 올립니다!! 뭐, 제가 많이 감성적인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강풀님의 『바보』같은 작품을 보면서 눈물 찔끔 흘리는 정도?? 그래도 간간히 차를 타고 가거나 걷다가 우연히 하늘을 보게되면...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잘 찍는 사진은 아니지만 하늘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첫번째 사진은 신사동 Mog Interactive 계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신사역에서 도산공원 방면 언덕위로 올라가다보면 아이스테이션 건물 10층, 11층에 있는 회사인데요.. 제가 인턴으로 잠시 있던 회사입니다. 높은 곳에 위치하다 보니 전경이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전화 통화후에 경치가 너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아쉬운 점은... 사무실 안에서 남산쪽을 바라보면 정말 예쁜데... 4개월동안 한 컷도 못 찍고 퇴사했네요^^;; 두 번째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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