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오리는 없다! 맛있는 오리가 있을 뿐! 썸네일형 리스트형 빈티지바닥 시공하러 갔다가 맛의 고향 전주를 느끼고 오다! - 궁중 오리요리 전주 들마루 주말 근무가 반가운 사람이 있겠냐마는 맛의 고장 전주로의 발걸음은 왠지 무겁지만은 안더군요! 카페 빈티지바닥을 시공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자재를 싣고 운전을 시작한지 어언 3시간! 드디어 전주에 도착을 했습니다! 식사를 하고 시공을 할까도 생각해 봤지만 더 큰 기쁨을 위해서는 조금 더 굼주려도 괜찮겠다는 생각에 "프라이머 도포부터 하고, 양생하는 동안 점심을 드시죠~" 라고 질러버린.... 그리하여 현장 실장님께서 우리에게 대접해주신 그 음식점! 궁중 오리요리 [들마루] 입니다. 도착해보니 이미 세명의 자리가 세팅이 완료 되어있고, 음식은 주문이 들어가 있습니다!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소스도 없는 야채를 집어 먹고..... 그제서야 메뉴판을 봅니다. 이미 주문이 되어 있던 메뉴는 만수무강 코스! 에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