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인생의 작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어떻게 이런 드라마가 있을까요?!한 회, 한 회가 전율의 연속입니다! 남의 생각을 읽는 박수하,변호사로서의 사명감따위는 개나 줘버린 짱변,변호사의 사명감으로 살아가는 차변,짱변의 숙적 차검,그리고 전적으로 악역으로 비춰지는 민준국까지~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 숨쉬는 듯 합니다. 사실 저는 정웅인씨를 제외하면 너.목.들의 배우들 중에 좋아하는 배우는 별로 없습니다.이보영씨를 예~~전에 잠시 좋아했던 정도?!즉, 배우를 보고 이 드라마에 홀릭하지는 않았다는 것이죠! 캐릭터를 잡아가는 작가와 PD의 능력에 저도 모르게 사로잡힌 느낌이었습니다!그리고 그 캐릭터 홀릭의 절정이 오늘 나타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린 이보영의 억울함은 누구나 알고 있었지만, 차검이 어떻게 살아왔는지...차도연 검사 또한 스스로의 죄책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