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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야지

우리 팀 멤버들 입니다!! 지난 3월 13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대운동장에서 펼쳐진 한양광홍 Vs 경상대의 친선경기 사진입니다. 물론 사진에 나온것은 100% 저희 팀 선수들 입니다!!!!! 우리 한양광홍 야구동아리 멤버들을... 조금만 소개합니다^^ 1. 도영이 아빠 송현정!! 입단시 어마어마하 송구능력을 선보이며 기대주로 들어왔지만... 아직까지 기대주로 남아있는 형님!! 2009년 부터 2010년까지 안산시 리그에서 1안타도 못치다가 도영이가 세상 빛을 본 후, 첫 리그경기에서 동점타를 때림! 2011 시즌 현재 기록! 1타수 1안타 1타점 2루타. 타율 : 10.00 장타율 10.00 OPS 20.00 2. 옹스!! (김현&이관우) 왼쪽은 우리 야구동아리의 구단주 이관우 형님. 빠른 발과 힘, 체력을 모두 갖추신 관우학원.. 더보기
후보들의 반란... 깜짝놀라셨죠? 들어오자마자 이상한 사진이 딱! 나와서..ㅋㅋ 야구인 박대희입니다. 매주 야구에 미쳐서 파주에서 안산까지 가고, 배팅장만 보면 참새가 방앗간을 들르듯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는 야.미.새입니다. (속 뜻은 퀴즈입니다!! 캬캬캬) 오늘 저희 안산 3부 별망A리그에서 한양광홍팀이 첫 경기를 치뤘습니다. 결과는 7회말까지 모두 한 결과 4:4 무승부였습니다. 사실 아쉽기는 하지만 계속 뒤지고 있다가 결국은 동점까지 따라온 우리 팀의 집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도 꽤 아름다웠거든요. 7회초 공격 때 4:3으로 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요즘 타격감이 꽤 좋은편이지만 좁은 수비범위와 선천적 소녀어깨! 게다가 중요할 때 한번 씩 나오는 에러들로 인하여 리그에서는 선발출장을 거의 못하.. 더보기
가을야구 걱정되는 SK_우승이 기대되는 SK 벌써 3월 1일입니다. 민족의 국경일이지요! 먼저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몸바쳐 싸우신 수많은 선조들과 열사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오늘이 3.1절이 아니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을 정도로 힘든 하루였습니다. 어제 점심으로 먹은 소머리국밥이 잘못 된건지.. 저녁에 쪼끔 먹은 짜장면 탕슉이 잘못된건지.. 어젯밤에 응급실에 갈정도로 장트러불타가 일어나버려서 말이죠... 하루죙일 방에 누워있으면서 다음,네이버,네이트에 있는 야구 기사는 모조리 읽은 것 같습니다. (아... 뭐, 이런 날이 아니라도 거의 다 읽긴 합니다^^;;) 오늘 우천으로 취소되어 야구경기도 못하고, 하루종일 야구기사만 읽다보니 문득 이런 걱정이 들더군요... '아.. 올 시즌 sk가 또 잘할 수 있을까?' 다른 팀들의 전력이 너무나도 .. 더보기
박지성 같은 김치의 매력! 김치 같은 박지성의 매력! "만약에 김치가 없었더라면~ 무슨 맛으로 밥을 먹을까~~~♪♩ 중국음식 일본음식 다 차려놔도~ 김치없으면 왠지 허전해~♬" 대한민국 대표 음식을 뽑으라고 하면 아마 당연 1위가 김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만큼 김치는 우리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 했고 우리의 밥상을 늘 지켜왔습니다. 해외에 나가서 가장 생각나는 음식이 김치일 정도니 우리 민족과 김치는 뗄레야 뗄 수가 없다는 것이겠지요. 오늘 퇴근 후에 삼겹살을 먹으면서 잘 익은 김치를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더군요.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왠지 김치는 박지성 같다...' ㅋㅋ 뜬금 없죠?? 지금부터 제가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1. PSV 에인트호벤의 박지성 04~05년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의 박지성 선.. 더보기
한일전... 브라질 월드컵을 기대하게 만들다! 아시안컵 한˙일전 시청률이 37.7%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만큼 '우리 태극전사들이 이번에는 우승하겠지~' 라는 기대를 많이 반영한 것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게다가 상대는 우리의 영원한 숙적 일본! 10시부터 1시가 넘는 시간까지 경기가 이어졌지만 2시간 30분여 시간이 정말 찰나와 같이 지나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 역시 한일전이구나...라는 생각마저도 들었구요. 저는 어제 외할아버지 제사로 인하여 큰외삼촌댁에서 축구를 보았습니다. 외갓집 6남매(3남3녀)가 모두 모이고, 그 아랫대인 저와 제 친척동생 두명. 그리고 외숙모들과 이모부까지 해서 13명이라는 다수의 인원이 축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한 목소리로 한국을 응원했습니다. 인권비하가 논란이 되고 있지만,.. 더보기
소탐대실(小探大失)을 바라는 부산팬들.. 그리고 야구팬들.. 하지만...?? 아무리 잘하더라도 3게임을 하면 한 게임은 지기 마련이고, 아무리 못하더라도 한 게임은 이기기 마련이다. 나머지 한 게임에서 순위는 갈린다. -토미 라소다 1월 20일. 참으로 어이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대호 선수와 롯데 자이언츠간의 연봉조정협상에서 연봉조정위원회가 롯데의 6억 3천만원에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이로서 역대 연봉조정의 승수는 구단측 19승 1패, 선수측 1승 19패로 더욱 벌어졌습니다. 2010 시즌 8위를 한 한화의 승률도 36.84%로 1/3 정도는 승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경기를 풀어나가는 선수들은 구단을 상대로 20경기 중 딱 1번만을 이겼을 뿐입니다. 사실 이번 조정위원회는 많은 야구 팬들이 이대호 선수의 승리를 바랬을 것입니다. 아니, 예상 했을 것입니다. 단순한 바.. 더보기
[막장소설] NC소프트와 창원... 그리고 제9구단 한 명의 야구팬으로써 제9, 10구단이 빨리 창단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는 이상이 없어야겠죠. 창원시가 9번째 구단을 만들 것이라고 발표한 뒤, 가장 먼저 구단 창설에 발을 내민 것은 모두다 알지만 『NC소프트』였습니다. 자신들의 연매출까지 공개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구단창단에 열의를 보였지요. 그 후에, 어느 기업인지 밝히지도 않은 두 개의 기업이 9번째 구단을 창단하겠다고 뛰어들었습니다. 가장 먼저 창단 열의를 보이고, 자신의 패를 다 꺼내놓은 『NC소프트』는 아주 불리한 상황에서 협상이 시작되었는데요. KBO는 어느 기업인지도 밝히지 않은 채, 창원시 9구단 창단에 3개의 기업을 동등한 입장에서 심사를 하겠다고 선포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어이없어 하는 일인데요. .. 더보기
우리가 야구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 # All For One, One For All - 전체는 한 명을 위하여, 한 명은 전체를 위하여 2006년, WBC에서의 한국 대표팀의 돌풍 이후, 수 년간 침체되었던 한국 프로야구의 인기는 날이갈 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승우승, 롯데의 4강 진출, 기아의 2009년 우승, SK의 4년 연속 KS진출은 야구를 떠났던 많은 야구팬들이 야구장을 찾게 해 주었는데요. (SK에 대하여 뭐라 하실 분들 많으실걸로 생각이 되는데요.. 인천 팬들은 진짜 많이 찾아 온답니다. KBO 홈페이지에서 평균 관중 동원수 봐 주세요^^) 그만큼 사회인 야구도 많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요즘 저는 야구에 미쳐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제가 이렇게 야구에 미쳐버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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