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장을 정리하며 추억을 꺼내다 어젯 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컴퓨터를 하는데 그 날 따라 이상하게 책상과 책장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평소 정리를 잘 하지 않고 사는 저이지만 책장에 책만큼은 제가 원하는 순서대로 정리가 되어 있어야 직성이 풀리거든요. 뭐, 읽지 않는 책이라도 말이죠. 갑자기 쀨이 꽃혀서인가, 저는 저녁도 먹지 않고 방정리를 시작했습니다. "방"이라는 단어보다 "아수라장"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내 방 ㅡㅡ;; 사실 정리를 하다보니 더 어질러 졌습니다. 책장에 있는 책들을 모조리 꺼내어 안보는 책들은 아래로, 또는 베란다 책장으로.. 자주 읽는 책도 장르별로 층수를 구분지어 정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ㅋ 정리를 하다보니 방 꼬라지가 저렇게까지 되어 버리더군요 ㅠㅠ 그래요.. 평소에 정리를 잘 안하다 보니 정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