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타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위해 광주에 다녀왔습니다. [택시운전사를 보고~] 택시운전사의 여운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살아온 5.18한 사람이 하나의 사건을 가슴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여러 이슈가 겹쳐야 하는 것 같습니다.저같은 경우는 '라캉의 민주주의'라는 특강을 들으며'저항'의 사례로 5.18 사례를 듣게 되었습니다.사람이 어떤 이유로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뜻'을 지킬수 있는 가~ 하는 사례로 말이죠.이전에 26년이라는 웹툰과 영화도 보았지만 사실 크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고 다쳤는지... 알지 못했거든요~ 택시운전사를 보고 5.18을 검색해 봤습니다.현장의 사진들.5.18에 대해 자료가 없던게 아니라 관심이 없었다는 사실들.스스로가 부끄러워졌죠. 그리고 추석 다음날.북한이 더 가까운 동네 파주에서 광주까지의 여정을 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