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 뜻, 죽은 시인의 사회에 대한 추억!

카르페디엠 뜻, 죽은 시인의 사회에 대한 추억!

카르페디엠의 뜻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던 말인데요~

카르페디엠이란 말의 뜻은 "오늘을 즐겨라"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재수를 하던 2003년!

여름을 지나면서 체력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매우 힘들었었는데요~

책상이나 왼손 손등쪽에 카르페디엠을 적어놓고 다녔습니다.

하루하루를 즐기고 싶었기 때문이죠~

카르페디엠이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온 계기는 아마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였을 것입니다.

로빈 윌리엄스가 선생님으로 나온 영화!

책상 위에 올라가서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라고 가르치던 로빈 윌리엄스!

학생들은 하루하루를 즐기는 삶을 알게 되죠~

카르페디엠이의 뜻이 너무 좋기도 좋았지만

그 말 자체가 멋있어 보이기도 해서

손등에 품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르페디엠을 알려준 죽은시인의 사회를 패러디 했던 웹툰을 소개해드리며 글을 마칠게요~

제가 가장 사랑했던 웹툰 '츄리닝'에서 나온 부분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월 28일 오늘의 이슈 : 카르페디엠 뜻